저와 넷플 취향이 같은 분을 찾습니다..

별나도 괜찮아
사랑하는 작고 예쁜 것들
그레이스&프랭키
뉴걸
네버 해브 아이 에버
지니&조지아
오, 발레리아
오티스의 비밀 상담소
더 볼드 타입
더 폴리티션
저와 비슷한 넷플 취향을 가진 분이 계실까요?ㅎㅎ
미드 참 좋아하는데 어느 순간 보니 제 취향이 마이너 하다는 느낌이 들더군요..ㅋㅋㅋㅋㅋ
종이의 집, 엘리트들, 기묘한 이야기, 루머의 루머의 루머 등등 오히려 유명한 건 하나도 안봤습니다 취향이 아니라서요..
이상하게 드라마에 한해서 제 취향의 폭이 굉장히 좁고 까다롭다는 걸 깨달았어요..ㅋㅋ
판타지, 범죄, 미스터리, 스릴러, SF 등등 조금이라도 다크한 부분이 있으면 아예 흥미를 못 느끼고 오직 유쾌하고 현실적인 사람 사는 이야기만 재밌더라구요..!!! (물론 예외도 있고 꼭 유쾌하진 않아도 되지만)
그런데 또 가볍고 유쾌하기만 하면 별로고 알 수 없는 저만의 코드와 맞아야 재밌어요ㅋㅋ 너무 잔잔한 건 또 싫고.
그래서 전 이제 넷플에서 취향 맞는 드라마 찾기가 너무 힘들어졌습니다ㅠㅠ 취향에 맞는 건 거의 다 본 것 같아요..
최근에 더 볼드 타입에 완전 빠져서 순식간에 시즌 3개 정주행 하고 나니 이제 또 뭐 보지 싶어서 허전했어요.
혹시 이런 취향이신 분 넷플 드라마 추천해주시면 (오리지널 아니어도 됩니다!!) 감사히 챙겨 보겠습니다!ㅋㅋ
또 볼거 없나 넷플 무한 스크롤 하다가 답답해져서 익무에 도움 청해봐요..ㅋㅋㅋ
아니면 제 리스트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ㅎㅎ
+)리스트에 없는 저의 픽들 : 컨트롤z, 데드 투미, 코민스키 메소드, 마스터 오브 제로, 트링킷, 김씨네 편의점, 에밀리 파리에 가다, 심야 식당, 치어: 승리를 위하여, 넥스트 인 패션, 블라인드 러브, 셜록, 브리저튼, 퀸스 갬빗, 러브 앤 아나키
중도 하차 작품들.. : 제인 더 버진, 굿 플레이스, 이글레시아스 선생의 즐거운 교실, 너의 모든 것, 아이 엠 낫 오케이, 빌어먹을 세상 따위, 언브레이커블 키미 슈미트, 걸보스, 스위트 매그놀리아, 프로이트의 살인 해석, 판타스틱 하이스쿨
뇽구리
추천인 7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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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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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리 인 파리, 김씨네 편의점.
나머지는 다 안봤구
중도하차하신 것 중 너의모든것 재밌게 다봤네요ㅋ

키미슈미트 처음에 재밌다가 뒤로 갈 수록 엉성해서 하차한 기억이 나네요




소나무 취향이시네요.. 네버 헤브 아이 에버랑 지니&조지아 이거 같이 좋아하시는 분들 많더라고요
뭔가 적당히 가벼우면서도 적당히 막장이고 적당히 몰입할 수 있는 소재들이 나오는 청춘물, 가족물 좋아하시는 것 같아요
사실 적으신대로 뭐 그런 넷플릭스 오리지널은 거의 다 보신 것 같아요 ㅋㅋ
저는 언급하지 않은 작품들 중에서 [파이어플라이레인], [다이너스티],[굿 키즈 온 더 블록],[굿걸스], [채울 수 없는]
이 5작품 추천해드려요..초반 에피들 보시고 과연 내 취향일지 판단해보세요 ㅋㅋㅋ

시즌3가 기다려집니다!




저는 적당히 다크한 게 좋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