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헐크 시퀄들 ] 마크 러팔로 인터뷰, 잠재적 가능성 얘기
Ne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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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3명의 배우들과 3번의 시도가 있었지만, 이제 드디어 우리가 원하던 그만의 솔로영화를 볼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언제 그것이 실현될지는 모릅니다.
이것은 마블3단계의 일부는 확실히 아닙니다.
그리고 헐크가 '어벤져스' 영화만큼 어디에 안착할지도 말하기 힘듭니다.
그는 존재감이 강한 단독 캐릭터이며 만약 그를 '블랙 팬서' 나 '캡틴 마블'과 전투를 벌이기 위해 작품에 투입한다면,
새로운 캐릭터들이 아주 무색해질지도 모릅니다.

최근 엠파이어지와의 인터뷰에서 마크 러팔로는
언제 스탠드얼론 헐크 영화를 볼수 있을지는 확실치 않지만,
'어벤져스 에이지오브울트론'에서 브루스 배너와 '다른 어떤 남자'와의 다이나믹한 진전이 있을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이것이 어떻게 진행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하지만 브루스가 이젠 자신의 의지대로 헐크를 움직일수 있게 되면서,
그는 자신이 원할때 헐크가 되고 원할때 분노할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헐크의 의지또한 달라지고 있고 브루스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
다음 헐크영화에서 어떤 일이 일어날지를 기대하는 것은 흥미로운 일일 것이다."
하지만 러팔로는 아무도 자신에게 또다른 '헐크'영화를 말하진 않았고
그것을 만드는 어려움을 자신도 잘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새로운 장편 헐크무비를 만드는건 아주 힘든 일이다.
일반적으로 당신은 어떤자에게 하고싶지 않은, 하지만 관객들이 시키고 싶은 일을 하는 것을 보는 것이다.
이런일을 두시간을 지속하기는 쉽지않다.
이런 시도를 얼마나 많이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제 그는 익숙해져 있고 배너와 헐크사이에는 쿨하고 다이나믹한 발전이 생겼다."
새로운 '헐크' 무비가 나온다면,
어떤 팬들은 코믹북 '플래닛 헐크' 에서 '월드워 헐크' 각색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주장할수도 있습니다.
전자의 경우, 일루미나티(아이언맨, 블랙볼트, 닥터스트레인지 등을 포함한 비밀조직)은 헐크가 지구에 존재하는것이
너무 위험하다는 결정을 내리며, 그를 속여서 우주로 내쫓고 다른 먼행성에 버리게 됩니다.
그가 거기 이르렀을때 그는 정복자가 됩니다.
'월드워 헐크'는 그가 복수를 위해 다시 지구로 오게되는 이야기입니다.

만약 당신이 영화에 이런 이야기들을 잠재적인 스토리라인안에 집어넣고 싶을 정도의 수퍼매니아라면,
당신은 '어벤져스 인피니티워'에서 그 실마리를 발견할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단계 중간에서 헐크를 둘러싼 '플래닛 헐크'로 4단계를 구축하게 되고,
헐크와 어벤져스와의 대결구도가 최정점을 이루게 될것입니다.
어벤져스가 마치 아웃사이더 타노스가 자신들만의 적들과 싸우듯이 내부의 싸움을 벌이는 것을 지켜보는 것은
흥미로운 일일 것입니다.
(비록 '어벤져스 에이지오브울트론'에서 헐크와 헐크버스터 아머의 전투로 우리는 그 맛보기를 볼수 있게 되겠지만)
* 어벤져스안에서 그래도 헐크는 나은편이죠. 블랙위도우, 호크아이만 현재 솔로무비가 없으니까요.
여튼 헐크 솔로무비는 자리잡기가 아주 애매할듯 해서요. 나오면야 좋기야 좋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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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0
15.02.20.

헐크 솔로무비 꼭 나왔음 좋겠네요ㅠㅠ
16:39
15.02.20.

헐커가 단독으로 나오면 가장 고민 되는데 빌런이 아닐지....................................
외계 생물체가 아니고서는 누가 대적을 ㅎㅎㅎㅎ
16:49
15.02.20.
사라보
그문제가 가장 핵심일듯 합니다. 제생각에도.. 에구..
17:16
15.02.20.

헐크 솔로무비는 제발 언제가 됐든 나와줬으면 좋겠네요.
19:36
15.02.20.

헐크 시퀄이 나와야 베티 로스를 볼 수 있을텐데 말이죠^^
20:04
15.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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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헐크 영화도 참 대단했죠..
당시의 기술력으로 봤을 때....
과장된 표현으로 빈축을 사기도 했지만...
난 신나서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