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제궁의 요리사' 실제 스토리 소개

3월 중 개봉되는 프랑스 영화 <엘리제궁의 요리사>가 실화를 바탕으로 했는데
그 실제 주인공들의 사진.. 그리고 일화를 소개하는 보도자료입니다.
프랑스 대통령 프랑수아 미테랑의 개인 셰프, 라보리의 맛있는 실제 이야기!
그녀만의 레시피로 음식에 까다롭기로 유명한 미테랑 대통령을 사로잡다!
화려한 정통요리가 펼쳐지는 파리 엘리제궁에서 따뜻한 홈쿠킹으로 대통령의 입맛을 사로잡은 유일한 여성 셰프의 실화를 담은 쿠킹무비 <엘리제궁의 요리사>. 올 봄 가장 맛있는 실화 <엘리제궁의 요리사>가 프랑스 대통령 프랑수아 미테랑의 식탁을 책임진 파리 엘리제궁의 유일한 여성 셰프 라보리의 실화를 담고 있어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라보리 셰프는 1988년부터 1990년까지 프랑스 미테랑 대통령의 개인 셰프였던 다니엘레 델푀를 모델로 한 인물로 엘리제궁 주방의 혁명적인 존재로 기억되며 많은 화제를 남겼다. 하지만 최고의 실력으로 엘리제궁의 셰프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남성 셰프들은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나 대통령의 음식을 전담하는 여성 셰프 라보리를 시기하고 인정하지 않았다.
라보리 셰프는 1970년대 프랑스 농장에서 푸아그라와 송로버섯을 즐기는 주말파티를 연 첫 번째 여성일 것이다. 요리를 가르치기 위해 미국으로 떠나기도 했고, 운명처럼 대통령의 개인 셰프로 엘리제궁에 입성하게 된다. 그녀는 엘리제궁에서 일하는 동안 다른 셰프들처럼 옷을 입지 않고 검은색 옷을 주로 입는 등 당시로서는 상상도 못했을 일들을 시도했다. 라보리 셰프는 엘리제궁의 의전적인 것에는 전혀 관심이 없었고 오로지 미테랑 대통령의 식탁을 책임지는 일에만 전념했다. 이러한 그녀의 노력은 역대 프랑스 대통령들 가운데에서도 손에 꼽히게 까다로운 음식 취향을 가지고 있는 미테랑 대통령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엘리제궁에서 미테랑 대통령의 식탁을 책임진 라보리 셰프는 그녀만의 레시피로 새로운 바람을 일으켰으나 그만큼 주변의 시기와 불편한 시선을 받아야만 했다. 이러한 프랑스 대통령과 그의 개인 셰프 라보리의 맛있는 실제 스토리는 관객들의 호기심을 더욱 자극하며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다. 또한 자신의 이야기를 영화화한 <엘리제궁의 요리사>를 위해 라보리 셰프는 배우 까뜨린느 프로에게 직접 요리를 알려주는 등 직접적으로 많은 도움을 주어 리얼리티를 높였다.
익스트림무비
추천인 1
댓글 1
댓글 쓰기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예고편 봤었는데 재미있을것 같아요. 기다리는 중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