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lourious basterds(타란티노) 촬영에 관심 있으시다면

이 블로그의 글을 추천합니다.

작년에 이 영화를 다시 보고 이것저것 검색해보다 읽어봤는데 오랜만에 익무 들어온 김에 글이나 쓰고 가자 해서..ㅎㅎ

영화 1장의 구도, 조명, 렌즈 등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고요 아쉬운 점이 있다면 영어라는 건데.. 영어를 잘 하지 못하셔도 촬영을 다룬 서적을 몇 가지 보셨다면 익숙한 단어들을 통해서 대강 유추하실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아, 그리고 촬영 관련 책을 읽어본 적이 없다, 이참에 한번 읽어보고 싶다라는 분께는 비즈앤비즈에서 나온 '필름메이커의 렌즈'라는 책을 추천드려요.

(제가 이 책이 한 권 더 팔린다고 해서 1원이라도 받는 사람이라면 한강 가겠습니다.. 공부차 읽었던게 괜찮아서요. 최신 영화들도 꽤 다루고 있어요)

워낙 영화 좋아하는 분들 모인 커뮤니티라 저 빼고 다 읽어보신 건 아닌가 싶은데 익무에 검색해봤을 땐 나오는 게 없어서 올려봅니다.

혹시 올라온 적 있거나 익무에 다른 사이트의 링크를 게시해선 안 된다면 댓글로 말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