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추어리 컬렉션> <프라미싱 영 우먼> 클랜시 브라운
peache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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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추어리 컬렉션에서의 모습
프라미싱 영 우먼에서의 모습
검색해보니 주로 성우로 활동했고
실사영화도 가끔씩 나오긴 했지만 하나도 본 게 없었는데
2021년 2달 동안 본 영화 두 편에 나와서
십수년(!) 만에 클랜시 브라운 얼굴이 최신으로 업데이트됐어요.
1월에 모추어리 컬렉션 볼 때까지 머리속에 있던 이미지는
무려 97년작 스타쉽 트루퍼스 속의 젊은 모습이었음 😁
peacherry
추천인 7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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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3
21.03.06.
hera7067
맞습니다 ㅋㅋ
목소리 연기한 게 하도 많아서.. dc도 하고 마블도 하고 그랬더군요.
23:00
21.03.06.

peacherry
쇼생크 탈출의 악역도 맡고...
23:03
21.03.06.

hera7067
요즘 이분은 집게 사장님이죠.^^
23:09
21.03.06.

golgo
스타쉽 트루퍼스, 토르 라그나로크, 공포의 묘지 2, 워크레프트에서도 출연한....
23:16
21.03.06.

근데 클랜시 브라운 캐릭터 중 빼놓을 수 없는 게 <하이랜더> 악역인데.. 요즘은 좀 많이 잊혀졌네요.
퀸 노래 좋아하는 또라이 마검사로 나옵니다.^^
23:11
21.03.06.
golgo
인자하거나 선량한 역은 잘 안 맡는군요. 프라미싱 영 우먼이 특이한 경우인가.
23:21
21.03.06.

peacherry
하이랜더에서 너무 멋졌죠^^
It's better to burn out, than to fade away!(사라져가느니 불타버리는 편이 낫지!)는 명대사를 남겼는데,
이 대사는 후에 커트 코베인의 유언이 됩니다.
It's better to burn out, than to fade away!(사라져가느니 불타버리는 편이 낫지!)는 명대사를 남겼는데,
이 대사는 후에 커트 코베인의 유언이 됩니다.
00:15
21.03.07.

멋진 연기자인데 근래 연달아 보니 반갑네요.
00:02
21.03.07.
deckle
쉬지 않고 열심히 일한 본인이 이런 얘기 들으면 어리둥절하겠지만
'움직이는 모습'을 저는 오랜만에 보니까, 반갑더라고요.
'움직이는 모습'을 저는 오랜만에 보니까, 반갑더라고요.
00:15
21.03.07.

롱런하고 있군요
09:54
21.03.07.
Gwenpool
1959년생이니까 앞으로도 오래 더 보면 좋겠습니다.
14:30
21.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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