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2월이 벌써..2월 베스트&워스트 뽑아봅시다 ㅎㅎ
2월 시작한지 얼마 되지도 않은것 같은데..어느덧 2월 마지막날이네요 ㅠ
극장에서 14편 봤네용
저의 2월달 영화생활 요약은..왕가위특별전으로 시작해서 골든글로브특별전으로 끝났네요.ㅎㅎ
(애증의 cgv,,,특별전 많이 열어준것은 좋은데..왜 아트하우스 쿠폰은..막아놓은...거니..)
2월달의 베스트는 3작품!
- 중경삼림 리마스터링: 기대 엄청했는데도 불구하고 더 좋았던 영화였네요..영화가 산뜻하고 기분좋아지는 영화..개봉하면 또 보러 갈 예정
- 클로저: 이번에 재개봉해서 봣늗네 첫장면부터 OST가 딱!! 나탈리포트만 너무 예쁘더라고요..영화내용도 계속 여운이 남고..
- 더 파더: 사실 크게 기대안했는데..장르가 스릴러 아닌가요..안소니홉킨스..연기가 거의 생활연기수준..계속 생각이 나서 뒷영화집중이 안되더라고요
2월의 워스트는..바로..
톰과제리였네요..뭐 사실상 엄청 나쁘진 않았지만..스토리적으로 아쉬운느낌이고 왜 굳이 실사화 했는지 의구심이 남고..
톰과제리보다는 다른 내용이 더 많아서 아쉬운 작품이였습니다.
워낙 2월달 영화 픽을 잘한것도 있네요
2월달은 재개봉이 많아 볼 영화가 없다고 하지만, 저는 안본 작품이 많아서 행복한 2월달이였습니다!
특히 왕가위특별전은 정말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악무님들은 2월 베스트 워스트 작품은 어떤것인가요?
추천인 12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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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스트는 톰과제리... 영화관서 자버렸어요 ㅎㅎㅎ 근데 모처럼 꿀잠자버려서 만족합니다ㅜ
저도 톰제리 중간에 자버렸어요..시끌벅쩍소동났는데 묘하게 졸림..ㅋㅋ
아홉수 로맨스입니다. 섹스앤더시티 아류 많은데 어설프게 흉내낸데다 주인공들 뿐만 아니라 그들의 남친들의 감정선이 이해가 안가더군요. 즉 완성도는 둘째치고 각본이 허접했어요. 거진 짜증과 하소연에 징징 콤보로 에너지 뱀파이어 친구들 4명을 만나고 온 기분이에요.ㅠㅠ
저는 톰과 제리 워낙 좋아해서 그럭저럭 잘 봤습니다. 고양이 출연 영화는 다 보기 때문에 남들과 평가가 다를 순 있습니다 ㅋㅋ
전 이번달 베스트는 살아남은 사람들
워스트는 새해전야 인것 같네요. ㅎ
(톰과제리 안본눈 ^^)
워스트-승리호: 극장에서 봤으면 좀 더 괜찮게 보였을 텐데...
저는 이렇게 두 편 꼽아봅니다
워스트 - 아홉수 로맨스
디지몬은 20주년이라고 첫 극장판이랑 연이어서 틀어주는 게 참 좋았네요 ㅎㅎ
아홉수 로맨스는... 이래저래 많이 아쉬웠습니다 ㅜㅜ
워스트 카오스워킹이요!
워스트는 '워 위드 그랜파'
어째 둘 다 할아버지가 나오는 영화긴 한데... ㅋㅋㅋ
워스트는 톰과 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