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러셀 크로우 영화-퀵 앤 데드
해피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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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날씬한 미청년일때가 있었지 말입니다.격세지감이..
원래 샘 레이미 작은 다 좋아해선지 그 당시 망작이네 뭐네해도 전 참 재밌게
봤었습니다.샤론 스톤이 나오네,레오가 나오네로 유명했지 그 와중에 제 눈길을
사로잡은 남자가 러셀 크로우! 그 당시 러셀 크로우가 이름이 좀 알려진 정도지
유명 배운 아니었을 거예요.
역활도 멋있었죠.악당의 심복이었다가 죽으면 죽었지 더 이상 총을 들지 않겠다고
선언했다가 사랑하는 여인과 서로 총을 겨눠야 하는..모성 본능을 자극하는 남좌.
캬아,쥑인다.근데,연기는 썩 잘했다는 생각은 안들었던 걸로 기억.암튼 이후로
눈여겨 봤는데,점점 유명해지더니 더불어 체중도 급격히 증가하시더라구요.
요즘도 러셀 크로우를 볼때마다 퀵 앤 데드가 떠오르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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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7
15.01.02.
사라보
저는 아마 레오땜에 봤던 것 같은데,비중 거의 없었던..^^
14:29
15.01.02.
2등
이 영화에서는 비중이 적은 역이라,,,
16:00
15.01.02.

영화는 솔직히 전 좀 별로였던^^ 러셀과 레오의 풋풋한 모습을 볼 수 있단 점이 가장 좋았죠ㅎㅎ
17:50
15.01.02.

체중 증가의 시작은 인사이더 덕분(?)에ㅎㅎ 이때 정말 미청년에다 영화 캐스팅도 호화롭기 그지없죠! 오락영화로 그냥 넋놓고 재미있게 봤었습니다^^
19:02
15.01.02.

모성본능 자극 레알 입니다 ㅋㅋ동네 마당에 묶여있는게 웃기면서도 불쌍하고
23:28
15.01.02.

이건 비주얼이 정말 짱이었던 것 같아요..얼굴만으로도 완벽했던..
01:12
15.01.03.

젊러셀 ㅋㅋㅋ그립다
11:33
15.01.03.

서부 영화를 좋아라 하는데 러셀 크로우가 나온다고 해서 봤던 영화네요 ㅎㅎ 귀여웠죠 ㅠㅠ 뭔가 캐릭터 되게 좋았어요 ㅋㅋ 러셀 크로우 뿐 아니라 전반적으로요~
20:54
15.01.05.

헐리우드 첫 진출이였나요? 러셀한테는 아마도 특별한 의미있을수 있는 영화죠
18:11
15.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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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른스톤 본다고 그때는 쟈가 누구여..까지만 생각했었던....ㅎㅎ
우씨 ...영화가 잼없어서 그걸로 끝이었었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