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제 버릇 개 못 준다더니...
박엔스터
17878 26 21
다음주에 개봉하는 조이앤시네마 투자/배급 영화 '신황제를 위하여'를 영등위에 등급 검색을 해봤는데 벌써부터 두 가지 판본으로 나눠서 심의신청을 했었네요? (참고로 케이알씨지는 조이앤시네마 계열 회사입니다.)
킬러의 보디가드로 이미 장난질 해본 경험 아니랄까봐 얘네 또 저질렀네요.
아, 그리고 이 둘 중 극장에 걸리는 판본은 과연 무엇일까요?
당연히 삭제본입니다.
에휴...
이걸 알고도 극장에서 볼 테지만..
아무튼 이 영화 피하실 분들은 참고하세요.
P.S. 웃긴 건 무삭제판의 심의 내용설명이 삭제판보다 더 짧습니다.
박엔스터
추천인 26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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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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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성인영화에서나 하는걸 일반영화에서도 하는군요..
00:33
20.10.22.
2등
뭐하러 이런 짓을....? 무삭제판으로 돈을 더 벌 생각... 아니 그럼 삭제 무삭제 나누지 말고 그냥 무삭제판 그대로 개봉하지. 정말 이해가 안갑니다.
00:35
20.10.22.
파운드케이크
영진위에 조회해보니 예전에 배급한 일부 한국영화에도 무삭제판이 존재하던데 동시에 나눠서 개봉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암튼 이회사는 판을 너무 좋아해요. 그만 좋아하세요.
00:42
20.10.22.
3등
영원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00:36
20.10.22.
파수꾼 서준영 배우 복귀작인가보네요?
00:36
20.10.22.
10분 자르고 한번 더 돈 벌 기회를 얻는군요 마케팅 전략으로 봐야하는걸까요
00:38
20.10.22.
같은 청불인데 뭐하자는 건지...저기 진짜 ㅜ
00:42
20.10.22.
걸러야 겠습니다 😡
00:43
20.10.22.
B바라기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00:43
20.10.22.
역시 jnc군요
00:47
20.10.22.
또... 왜 두 개로 나눠서 하는지 이해가;
00:59
20.10.22.
전 일단 감독 이름보고 거르는 걸로...
01:03
20.10.22.
역시나 그 회사..
아예 보질 않거나 나중에 무삭제판 개봉하면 봐야겠네요
아예 보질 않거나 나중에 무삭제판 개봉하면 봐야겠네요
04:29
20.10.22.
극혐
06:15
20.10.22.
07:46
20.10.22.
역시나 그회사...
07:57
20.10.22.
또 거기네요..
08:16
20.10.22.
f175v2a
삭제된 댓글입니다.
09:13
20.10.22.
아아;; 그냥 다 몰아보는 중인데 저건 특별히 걸러줘야겠네요
09:21
20.10.22.
거기없소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09:36
20.10.22.
진짜 상술이네요!
16:42
20.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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