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셰프 볼만하네요^^
무소
1971 1 9
영화 내용은 특별할것 없는 내용인데 시종일관 좋은음악과 요리로 눈과 귀를 즐겁게 하네요
영화보기전에 밥을 먹고 가서 다행이지 배고픈 상태였으면 침만 잔뜩 삼켰을것 같아요^^
특히 샌드위치 먹을때 바삭거리는 소리에 주변 여성분들의 작은 탄식이 모이니 꽤 크게 들리더라구요.ㅎㅎ
영화보고 나오는데 주위에서 스칼렛요한슨 헤어스타일 안어울린다고 하는 말을 들었는데
저는 그냥 그 자세(영화보셨다면 아시겠죠?ㅎ) 한 장면으로 눈이 돌아가서 헤어스타일따위는 기억도 안나는...
전체적으로 유쾌한 분위기가 너무 영화에 잘맞아서 기분좋게 볼수 있는 영화인것 같습니다.
추천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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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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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00:42
14.12.19.
쿨스
네. 아예 정보 모르고 봤음 더 재밌을거 같아요ㅎㅎ
00:58
14.12.19.
2등
더스틴 호프만은 나오는 줄도 몰라서 반가웠네요.스칼렛 요한슨 검은 머리는 진짜 별로.^^
00:49
14.12.19.
해피독
그런가요? 전 눈이 이미 돌아가서..ㅋㅋㅋ
00:59
14.12.19.
3등
모큐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00:54
14.12.19.
모큐
동의합니다.!
00:59
14.12.19.
핸순은 머리색에 구애받지 않는 듯 해요ㅎㅎ
블랙 위도우때 빨간머리, 평소의 금발, [셰프]에서의 흑발까지...!
02:38
14.12.19.
Zeratulish
저도 다 좋습니다..ㅎㅎ
16:04
14.12.19.
저는 약간 뒤쪽에서 봐서 그런지 전체적으로 11관 사운드가 만족스럽지 못하더라구요. 다른 극장에 비해 사운드가 많이 작게 들리더라구요. 그래도 핸순양의 포즈는..ㅋㅋㅋㅋ
06:58
1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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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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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파블로의 인맥이 많이 작용해서 유명배우들이 까메오로 많이 나오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