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오브 헤븐' 감독판 정보..러닝타임이???

<킹덤 오브 헤븐> 감독판 러닝타임은 194분(3시간 14분)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번에 개봉하는 국내판은 190분이라고 합니다.... 크레딧 같은 거 좀 줄였으면 문제가 없겠지만 살짝 불안하네요.
추가 IMDb 검색해보니 도입부 서곡, 인터미션(쉬는 장면) 뺀 190분 버전이 있네요. 그걸로 개봉하는 듯합니다.
The Director's Cut on Blu-ray Disc (released November 14, 2006) runs 190 minutes as the overture and intermission have been excluded. The Ultimate Edition Blu-ray released in 2014 includes both the 190-minute and 194-minute versions, the latter as the "Director's Cut Roadshow Version".
참고로 일반 버전은 144분.. 감독판이 무려 50분 가까이 길죠. 근데 이 영화는 감독판이 진국입니다. 3시간 훌쩍 넘어도 더 짜임새 있고 재밌어요. 감독판이 공개되면서 명작으로 재평가 받았습니다.
이하 보도자료입니다.
디렉터스 컷으로 꼭 봐야하는 역대급 작품!
11월, 오랜만에 만나는 정통 블록버스터,
세계 최고의 명장이 선사하는 <킹덤 오브 헤븐: 디렉터스 컷>이 온다!
무려 50분 이상의 대서사가 더해진 <킹덤 오브 헤븐: 디렉터스 컷>이 전세계 최초로 국내 개봉을 확정지었다. 세계적인 거장 리들리 스콧이 최종적으로 완성하여 선사하는 작품이자 곳곳에서 찬사를 받은 <킹덤 오브 헤븐: 디렉터스 컷>은 각기 다른 신념과 성지를 지키기 위해 벌어진 거대한 전쟁을 담은 정통 블록버스터. 올 11월 롯데시네마에서 만나볼 수 있는 <킹덤 오브 헤븐: 디렉터스 컷>은 극장가에 오랜만에 찾아오는 정통 블록버스터로, 190분을 꽉 채운 거대한 스케일을 담은 영상미와 웅장함을 더해줄 사운드가 리마스터링되어 영화적 재미를 100% 만족시켜줄 것이다.
<킹덤 오브 헤븐: 디렉터스 컷>은 말이 필요 없는 작품 <글래디에이터>부터 <프로메테우스> <마션> <에이리언:커버넌트> 등을 연출한 리들리 스콧의 역작으로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대서사가 추가되어 더욱 완벽하고 새로운 작품이라 할 수 있다. 여기에 올랜도 블룸, 에바 그린, 리암 니슨, 제레미 아이언스 등 할리우드 대표 배우들이 총 출동해 에너지 넘치는 연기로 그 서사를 스크린에 살아나게 했다. <킹덤 오브 헤븐: 디렉터스 컷>의 최초 개봉을 알리며 함께 공개된 포스터는 영화의 한 장면을 담은 컷으로 화려한 역동성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더불어 작품이 가진 묵직함마저 고스란히 담겨 정통 블록버스터의 위용을 뿜어 낸다.
명장 리들리 스콧이 선사하는 정통 블록버스터 <킹덤 오브 헤븐: 디렉터스 컷>은 11월 전세계 최초 개봉, 롯데시네마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영화정보
제목: 킹덤 오브 헤븐: 디렉터스 컷
감독: 리들리 스콧
주연: 올랜도 블룸, 에바 그린, 리암 니슨, 제레미 아이언스 등
러닝타임: 190분
수입: (주)제이브로 / 포레스트
배급: (주)영화사 오원
장르: 정통 블록버스터
개봉: 2020년 11월 예정
gol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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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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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럼 이해가 되네요.^^
쉬지 않고 풀로 트는 거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