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없어서 만든 오리지널 티켓 No.1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원래 조커 만들 순서인데,, 연휴기간동안 인쇄할 필름이 안 와서 새로운 시리즈를 시작했습니다.
저만 없어서 만드는 게 아닌, 진짜 없어서 만드는 오리지널 티켓이에요!
첫 번째는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에 나오는 호그와트 급행열차 티켓입니다.
뒷면은 급행열차 티켓 이미지의 테두리만 수정해서 오리지널 티켓에 맞게 만들어줬습니다.
앞면은 양피지 배경에 호그와트 로고를 넣어서 진짜 호그와트에서 보낸 티켓인 것 처럼 만들어봤어요!
실물은 이래요!
이 티켓의 최종 목표는 글씨랑 문양에 금박을 넣는 건데... 업체에 맡기기는 부담스럽고,, 고민됩니다😥
아이디어 떠오르면 다른 영화도 만들어볼게요!
+ 가내수공업으로 금박도 넣었습니다!
티켓 봉투도 만들어봤어요!
추천인 96
댓글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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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폰트는 공개된 게 없어서 영어, 숫자만 땄습니다..! 사실 이게 제일 오래 걸렸어요..ㅠㅠㅠ 한글은 그나마 비슷한 나눔스퀘어라운드체입니다!
와 ㅠㅠㅠ 정말 해포 굿즈라면 정신을 차릴수가 없는 해덕인데, 넘 금손이셔요 ㅠㅠ 존경스럽고 이렇게 자체적으로 오티를 만드시는 능력자시라니 멋집니다....! 구매원하는 이들에게 소량 판매계획은 혹시 없으실까요.....? ㅠㅠ
안녕하세요. 디시인사이드 오리지널 티켓 갤러리 이용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최근에 여러 영화들 오티 공구를 하던 와중에 마법사의 돌에 등장한 익스프레스 티켓을 이용하면 어떨까 하고 목업을 만들고 있는데 이미 익무에서 어떤 분이 만든 적이 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 이후 앞면은 님의 작품을 본 이후에 만들게 되었습니다. 만든 직후에는 님의 작품을 보지 않았을 때를 가정하고 혼자 떠올렸을 법 한 디자인으로 만들었었다고 생각했으나 목업을 올리고 누군가가 또 님 작품 링크를 거는걸 보고 다시 생각해보니 호그와트 워터마크는 표절을 한것이 맞다고 생각해서 이렇게 연락을 드립니다. 해당 게시글들 링크입니다.
https://m.dcinside.com/board/oticket/16012
https://m.dcinside.com/board/oticket/16120
https://m.dcinside.com/board/oticket/17045?headid=10
목업을 올리기 전 연락을 드렸어야 하는데 죄송합니다. 님에게 연락하기 전 어떤 게시글을 올렸는지 보여드리기 위해 삭제를 안했으나 님이 불쾌하시다면 목업글 삭제 후 호그와트 워터마크는 제외하고 공구하겠습니다.
그리고 제외하든 제외하지 않든 공구시에 이 게시글의 링크를 적겠습니다.
제가 올렸던 공구에서 선택한 영화들 보시면 아시겠지만 영화를 몰랐던 사람들이 오티를 공구한 김에 찾아보는 기회를 얻길 바라서 했던 공구입니다. 그러므로 어떠한 수익도 남기지 않습니다
만약 익스프레스 티켓을 이용한 공구 자체를 반대하신다면 뒷면(열차표 부분)을 소재로 쓴다는 것은 님의 작품을 알기 전에 생각한 것임을 믿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에도 반대하신다면 말씀해 주세요. 공구 포기하겠습니다. 공구 포기시에도 갤러리에는 따로 글을 올려서 님이 먼저 만든 바 있는 작품임을 설명하겠습니다
저도 함 만들어 보고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