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보건교사 안은영 1시즌 후기 2 (스포)
우유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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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다음 시즌에 대한 떡밥같은데
꼭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일단은 흥미로운 이야기의 배경설정과
인물 소개에 그쳤단 생각도 듭니다.
일단 뭔가 게이 필 나는 영어선생이나
안전한 행복의 수상쩍은 두 여자
연기가 진짜 도인같고 이상해서
미스터리했습니다.
이들 다 뭔가 할 줄 알았는데
그 뒤에 뭐가 없었죠;
문소리도 뭔가 더 해야할 것 같고요.
무수한 설정들이 나왔는데
뭔가 하나의 클라이막스로 모이기보단
그냥 이런 세계가 있다하고
나왔다 사라지는 일상물처럼 느껴졌는데
꼭 녹차의 맛이나
거북이는 의외로 빨리 헤엄친다 같은
일본 영화들 생각도 나더라고요.
이경미 감독의 비밀은 없다를 보면
미스터리도 잘 만들던데 (물론 각본은 공동이지만)
다음 시즌은 중심사건이 좀 더 큰 시즌을 보고 싶네요.
하지만 이번에도 정말 만족스럽게 잘 봤고
1,2화는 다시 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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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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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다 보셨군요! 저는 이제 시작인데 다음시즌 떡밥이라니ㅠㅠ 벌써 기대됩니다!
01:53
20.09.26.
그린나래
개인적으론 본격적인 이야기의 서막처럼 느껴지기도 했어요ㅎ
잼께 보세유 ㅎㅎ
잼께 보세유 ㅎㅎ
02:02
20.09.26.

2화까지 보고 잡니다!!!♡♡
03:06
20.09.26.
한솔2
네 꿀 잠 주무세요~!
03:10
20.09.26.

헙...찝찝하게 끝나면 시즌2 기다리기 힘든데..ㅠ
10:56
20.09.26.
주송치
아 그 정도는 아니에요ㅎㅎ
11:07
20.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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