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비2] 아트카드 몇몇지점은 지급방법 바꿨군요...
창원에서 무비싸다구 예매로 첫날 받기만 하고
실관람은 아버지 모시고 진주혁신에서 했습니다.
창원의 경우 <반도>때와는 다르게 입장시 안주길래 문의하니
<강철비2: 정상회담>부터는 매점 지급으로 바뀌게 되었다고 이야기주시더군요.
진주혁신도시에서는 매표소에 물어보기 전 바로 앞에 강철비 현장예매하신 부부분께는 아트카드를 안 주시더라구요.
그래서 '아트카드 소진된 건가요?' 하고 물어보니
'표 확인하고 바로 드릴게요' 답해주신 다음 주시면서
직접적으로는 아니고 스리슬쩍 돌려서 설명해주시는데
대강 <반도>때 입장시 지급을 했더니 소진이 빨랐고
고급지로 만든 특전인데 입장지급 지점 중에 상영종료후 쓰레기통에 가있는(...) 경우도 있었다는 모양입니다.
그래서 입장지급하던 지점 중에 매표소 지급으로 바뀐 곳이 있는 것 같더라구요.
진주혁신은 아트카드 있는지 물어봐야 줬구요.
어찌보면 필요한 사람만 받는 게 맞는 것 같긴 한데...
극장 내에 굿즈 증정 안내 표시가 방문 당시 두 지점에 모두 없었던 건 많이 에러였습니다ㅋㅋ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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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입장이나 퇴장시 나눠주는게 좋을수도 있지만 굿즈에 관심없는 분들은 상영관에 그냥 두고 가거나 휴지통에 버리시는 분들도 계셔서 굿즈 소중히 여기는 분 눈에 띄면 안좋은 이야기 나올 수 있죠.
3등 
저 받을 땐 도장도 안 찍던데요;;
찍어야 되는 거 아니냐고 이야기하려니까 그냥 쌩 들어가버리시던...
강철비2는 다음날까지도 남아있는게 묘했습니다
그나저나 제가 받을때 창원에선 도장 찍던데 이것도 점원 by 점원인지..
입퇴장때 주면 버려진다니ㅠㅠ
필요한 사람들에게만 배부되었으면 좋겠네요.
영업 별 관심없는 사람같으면 그냥 자기일 아니라고 빨리 배포하고 끝내려고 할텐데...
덤으로 직원바이직원이고....
입장 시나 퇴장 시 지급은 비효율적인 분배방식인 거 같아요. 갖고 싶은 사람만 매표소나 매점에서 받게 하는 방식이 가장 이상적이긴 한데 이번 시그니처 카드들은 초반에 그냥 아무한테나 많이 풀어버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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