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티아스와 막심 마지막에 이해가 잘 안되네요. ㅠㅠ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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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제목이 마티아스인가요? 마지막 그림에서만 나온거 같은데...
후반부에 그림 맷과막의 농장 마티아스7세 그림은
어릴때 부터 게이인걸 알았던건가요?
마티아스 7세는 뭔가요?
그리고 마지막 회사랑 추천서 통화장면에서 이해가 안되던데
통화내용도 이해가 안되고 왜 운건가요?
그리고 송별파티 싸우는 씬에서 풍선이 지나가던데 이것도 궁금하네요.
추천인 4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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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1
20.07.24.

마티아스 7세는 마티아스가 7세때 그렸다는 그림 아닐까요 추천서가 있어야 하고 부탁한건데 추천서를 받았으면서 자기한테 말 안해준게 섭섭하고 자기가 그정도로 보기싫엇나 하면서 속상했던거 같았어요 저는
15:23
20.07.24.
3등
1) 마티아스가 남주입니다. 마티아스를 맷으로 불렀죠. 마티아스=맷입니다.
2) 마티아스가 7살 때 그린 그림을 보고 막심이 한대 얻어맞은 표정을 하죠. 이건 보는 사람에 따라 해석하기 나름이겠지만, 저는 어렸을 때의 우정이 사랑이였고 맷도 막심을 사랑했을 직감하게 되는 순간이라고 생각했어요.
3) 막심이 맷의 아버지께 추천서를 받아달라고 몇번 부탁했지만 맷은 막심에게 주지 않았죠. 그래서 막심이 직접 맷의 아버지께 전화를 했는데, 통화 속 답변은 이미 맷을 통해 추천서를 줬다는 말을 돌려줬죠. 즉 맷은 막심을 보내기 싫어서(이 부분도 각자 해석에 달려있을 것 같습니다) 추천서를 넘겨주지 않았던 거고, 이를 통해 막심이 맷의 마음을 확인하게 됩니다. 그래서 우는 거고요.
4) 풍선이 지나가는 장면은 잘 기억안나네요ㅎㅎ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2) 마티아스가 7살 때 그린 그림을 보고 막심이 한대 얻어맞은 표정을 하죠. 이건 보는 사람에 따라 해석하기 나름이겠지만, 저는 어렸을 때의 우정이 사랑이였고 맷도 막심을 사랑했을 직감하게 되는 순간이라고 생각했어요.
3) 막심이 맷의 아버지께 추천서를 받아달라고 몇번 부탁했지만 맷은 막심에게 주지 않았죠. 그래서 막심이 직접 맷의 아버지께 전화를 했는데, 통화 속 답변은 이미 맷을 통해 추천서를 줬다는 말을 돌려줬죠. 즉 맷은 막심을 보내기 싫어서(이 부분도 각자 해석에 달려있을 것 같습니다) 추천서를 넘겨주지 않았던 거고, 이를 통해 막심이 맷의 마음을 확인하게 됩니다. 그래서 우는 거고요.
4) 풍선이 지나가는 장면은 잘 기억안나네요ㅎㅎ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15:24
20.07.24.

농장 그림은 7세째 마티아스가 막심이랑 같이 살거야하고 그린거죠.
마티아스와 막심의 머리글자를 따서 M&M이었죠.추천서는 저도
심리가 이해가 안갔는데,그냥 보내기 싫은 마음이라고 이해했습니다.
이기적이긴 하지만요.그리고 서양이름은 애칭으로 불러요.그래서
마티아스는 맷,막심은 막스.
15:26
20.07.24.
뱌
삭제된 댓글입니다.
15:28
20.07.24.
풍선은 기억안나지만 전 그 개가 왜 지나다니는지도 궁금했어요. 그냥 떠돌이개인것같긴한데..
15:30
20.07.24.
윈터1314
삭제된 댓글입니다.
15:33
20.07.24.
윈터1314
ㅋㅋㅋㅋ역시 돌란답네요. 저는 무슨 복선이 있는 줄 알았어요
15:35
20.07.24.

lobster
개도 그냥 본인이 강아지를 좋아해서 그랬다고 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개 궁금했는데,, 돌란다운 연출,,
15:33
20.07.24.
lobster
저도 자꾸 개가 지나가서 영화 끝나고 나서도 생각했는데 그냥 개를 좋아해서라니ㅋㅋㅋㅋㅋ
15:38
20.07.24.

엄숙하고 불꽃 튀는 상황에서 웃는 풍선?? 좀 아이러니한 느낌? 그런 걸 표현했다고 한 것 같은데 사실상 의미가 없는 거나 다름 없다고 봐요 ㅌㅋㅋㅋ
15:34
20.07.24.
저의 개인적 감상이지만 둘은 고등학교 때 마티아스와 막심이 키스를 한 걸로 보아 감정이 있지 않았나 싶어요.
그냥 질풍노도 시키의 키스로 지나갔지만 우연히 영화 촬영으로 키스를 함으로써 자각을 한 거겠죠.
추천서에 관한 건 3주전이 중요한데요. 저도 기억은 잘 안 나지만 만약 3주전에 키스를 했고 그 때 추천서를 받았다면 마티아스는 자신의 혼란스러운 감정 때문에 막심을 호주로 보내기 싫었을 것 같아요. 그래서 막심이 떠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추천서 주는 걸 보류했고
막심의 눈물은 글쎄요... 추천서를 주지 않음으로써 마티아스의 마음을 알았거나, 아님 서운함 감정에 눈물을 흘린게 아닐까 싶어요.
근데 전 결말을 보고 전자로 받아들였습니다.
풍선은 저도 잘 모르겠네요
그냥 질풍노도 시키의 키스로 지나갔지만 우연히 영화 촬영으로 키스를 함으로써 자각을 한 거겠죠.
추천서에 관한 건 3주전이 중요한데요. 저도 기억은 잘 안 나지만 만약 3주전에 키스를 했고 그 때 추천서를 받았다면 마티아스는 자신의 혼란스러운 감정 때문에 막심을 호주로 보내기 싫었을 것 같아요. 그래서 막심이 떠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추천서 주는 걸 보류했고
막심의 눈물은 글쎄요... 추천서를 주지 않음으로써 마티아스의 마음을 알았거나, 아님 서운함 감정에 눈물을 흘린게 아닐까 싶어요.
근데 전 결말을 보고 전자로 받아들였습니다.
풍선은 저도 잘 모르겠네요
15:37
20.07.24.

저도 보내기 싫은 마음이라고 느꼈어요. 그래서 마지막 날까지도 안보이다 공항가는 길에 나온 마티아스로 끝난 것 같구요
17:11
20.07.24.

저는 풍선 지나가는거 보고 잇(그것) 오마쥬? 패러디? 같아보였어요 ㅋㅋ
20:47
20.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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맷 = 마티아스 줄여 부르는 이름입니다.
마지막 그림은 7살 때 맷이 자기와 막심을 함께 그린 그림인 거죠.
막심은 자기한테 필요한 추천서를 써달라고 맷 아버지한테 부탁했지만 받지 못했는데, 알고 보니 맷 아버지가 그걸 맷에게 전달했지만 맷은 친구를 보내기 싫은 마음에? 추천서 안주고 있었다는... 이 부분은 확실하지가 않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