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포매니악> 감독판 볼륨2 예술적 한계를 보여 주는 영화 같네요.(스포유)
루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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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일정이 안맞아서 못보다가 오늘 겨우 보고 왔어요. 연장이 안됐다면 못볼뻔 했네요 ㅠㅠ
때리고 맞는 장면이 나오는건 예상을 했지만 진짜 상상도 못할 장면이 나오는데.. 거의다 맨눈으로 보시더라구요. 원래 끔찍한걸 잘 못보기도 해서 저는 두눈 뜨고 볼 수가 없었어요..;;
유명배우들을 데리고 이런 작품을 만들다니 정말 대단한 감독이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노출부분은 다 대역을 쓴걸까요?
그리고 결말 부분에 제롬과 P는 조한테 왜 그런걸까요? 조가 제롬을 죽이려고 해서?
이 작품 이해가 안되는게 많아서 해설을 좀 찾아 봐야겠어요.
추천인 3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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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성기 모형도 쓰고 합성도 하고 대역도 썼다고 알고 있습니다~
23:16
20.07.12.
우유과자
편집 기술이 좋아져서 저걸 진짜 배우들이 연기한건가? 했네요..;;
23:28
20.07.12.
2등
왠만큼 잔인하거나 선정적인 것에 놀라지 않는 편이라고 자부해왔었는데 이 작품을 보고나서는 함부로 그렇게 얘기하고 다녀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정사 장면은 대역 배우가 연기한 것을 합성했다고 하네요.
P가 제롬하고 즐기는 동안 조에 대한 애정이 식은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아니면 제롬이 조에 대해서 알려줘서 P가 조를 경쟁자로 느꼈거나요. 마지막에 조가 제롬을 죽이려고한 상태에서 제롬에게 마음이 기울어진 P는 당연히 조를 혐오하고도 남지 않았을까요?
정사 장면은 대역 배우가 연기한 것을 합성했다고 하네요.
P가 제롬하고 즐기는 동안 조에 대한 애정이 식은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아니면 제롬이 조에 대해서 알려줘서 P가 조를 경쟁자로 느꼈거나요. 마지막에 조가 제롬을 죽이려고한 상태에서 제롬에게 마음이 기울어진 P는 당연히 조를 혐오하고도 남지 않았을까요?
23:21
20.07.12.
셋져
그렇군요. 조한테 왜 그랬는지는 여러가지 상황이 있을 수 있겠네요.
23:26
20.07.12.
3등
저도 오늘 1,2 연달아 보면서 제 인간관의 한계를 시험당하는 느낌이었어요 정말 대단한 감독과 배우들이에요 ㄷㄷ
23:23
20.07.12.
chungha
1,2를 연달아 보셨다니 오늘 극한체험을 하셨네요!!
23:29
20.07.12.
저도 어제 연속 관람했어요. 저는 다 실제로 하는건 줄 알았는데 아니었군요!!
13:11
20.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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