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에서 본 스타워즈 & 마블 굿즈들.

다이소 들렸다가, 스타워즈 굿즈랑 마블 굿즈를 간만에 다시 봤는데 탐나는 것들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탐나시는 분들은 다이소 가시길...

(전 냥이 용품 사다가 우연히 봤습니다.)

뭐가 막 많아요.

물통과 인형? (인형은 꿈에 나올까 무서워보임... 물통은 좀 괜찮네요.)

광선검 볼펜인가 봅니다.

어디에다가 쓰는 애인 것인가... 그냥 인형이라기엔 좀 고퀄...

머그잔, 저금통, 플라스틱 텀블러(?), 슬리퍼

다스 베이더 저금통

스타워즈 슬리퍼, 어쩐 일인지, 다스베이더만 품절이 다 되어감....

스톰트루퍼는 많이 남아있는데.

꽤 괜춘한 퀄리티의 플라스틱 텀블러컵. (다스베이더는 빨대가 빨강색)

마블, 어벤져스 굿즈. +_+

여러번 봤지만, 그래도 여전히 눈에 들어오는 제품들이 많았더라구요.

뭐가 이리 많은지...

전 이렇게나 다양하게 파는지 몰랐어요.

코믹북처럼 꾸며진 미니 노트도 괜춘...

모자까지 있는지 몰랐네요.

마블 대접도 있었군요. 전 뭔가 했어요.;;;텀블러랑 플라스틱 컵은 그려러니 했는데 말이죠.

인형부터 조리 슬리퍼, 목베게...없는 게 없군요.

저 헐크 손은 설마 등긁게는 아니겠죠? 바빠서 대충 훑어 보고만 나왔는데...
언제 함 징하게 구경해야 겠습니다.

미니잔이라는데, 딱 사이즈가 소주잔의 느낌이...

스파이더맨 대접.

동네에 큰 다이소 지점 있으면 언제 함 구경해보세요.

저희 동네에는 역지점에 큰 곳이 있었는데, 문닫고, 그나마 여기가 좀 크네요.

사람들도 많이와요.

좀 더 나가면 송도에 엄청나게 큰 다이소가 있는데, 아직도 영업하려나요...

저는 마블, 스타워즈 굿즈는 모으지는 않지만, 슬리퍼, 텀블러, 물통은 좀 탐나네요. 나름 정교해서.

(하지만 평창 굿즈 열심히 모았다가 고대로 아무것도 안 쓰고 모셔두고 공간만 차지하고 있기에....그냥 안 삽니다.)

다이소 큰 곳으로 구경가시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