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픈 더 도어 후기
A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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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청량리 가서 봤네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요새 호러물로 간 영화인데 뚜껑을 열어보면 스릴러네요 ???
영화 자체는 그다지 어렵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결말도 금방 유추는 됐네요
스포가 될듯 해서 내용에 관해 자세히 말씀은 안드리겠습니다만,
영화가 좋은건 절대 아닙니다. 뻔히 아시겠지만.. 단독개봉이죠 ???
고전 효과중 하나인... 어두운 화면에서 갑자기 번쩍번쩍 거리면서 나오는 굉음효과... 갑툭튀라고 하죠 ?? ㅋㅋ
관객들이 좀 놀라겠지? 생각하는듯 한데...
호러물 자주 보신 분이면 .. 이거 뭔가 하는 생각이 드실겁니다. 그야말로 효과는 유치해서... 저는 그냥 한숨만...
그리고 항상 나오는 패턴 중 하나 ..인데 마무리는 정말 초스피드 입니다..
다행히 러닝타임 90분을 안넘게 되서 너무나 다행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굳이 돈내고 보지 마시고 그냥 주말 무료영화로 보시기 바랍니다.
뭐 사실 저는 할인쿠폰에 결제카드 청구할인 붙여서 1000원에 본건데 .. 1000원이라 본거지 5000원 이었으면 절대 안봤을거 같습니다.
1.5/5 제 평점입니다.
ps. 29일 롯데 단독개봉 하는 영화 있던데 그거 예고편 보니 살짝 보고 싶긴 했네요
추천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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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kle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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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3:06
20.04.10.
존콜먼
그거나 이거나 도토리 키재기 입니다..
단독개봉 하는건 다 이유가 있어요 ...
단독개봉 하는건 다 이유가 있어요 ...
13:07
20.04.10.
2등
예매창...
클로우즈 더 도어해야겠네요.ㅠㅠ
13:12
20.04.10.
온새미로
ㅋㅋㅋㅋㅋ 역시 뭘좀 잘 아시는듯요
13:25
20.04.10.
3등 분위기도 괜찮고 연기도 훌륭했는데 감독이 직접 쓴 각본이 갈수록 설명을 하면서 망친 편집과 함께 아쉽게 막을 내렸습니다. 무료로 봤네요.
14:56
20.04.10.
deckle
ㅋㅋ 막줄이 핵심이군요 +,+ ;;
14:59
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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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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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프로에 나온 게 정말 다더군요 ㅎㅎ 이것도 그럴 삘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