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이 집콕을 하니 재밌는 비디오를 많이 찍네요
raSpbe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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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스타들이 팬들에게 집에 머물러달라고 호소를 하고 자신들 역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다보니 이런저런 것들을 많이 올리곤 하는데 이젠 단편영화로 옮겨가는 것 같습니다.
《쥬라기 공원》으로 유명한 샘 닐의 경우는 닮은 꼴로 유명한 《매트릭스》의 스미스 요원 휴고 위빙과 함께 욕실의 불청객 이야기를 다룬 'Das Bad'를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올렸습니다. (후방주의???)
유튜브에는 안 올라와서 샘 닐의 계정으로 대신합니다.
https://twitter.com/twopaddocks/status/1246264911111409664
인도에서도 지역을 대표하는 배우들이 모여서 영화 《블랙》으로 유명한 국민배우 아미타브 밧찬을 중심으로 자신의 언어로 스토리 하나를 이어갑니다.
선글래스를 찾는 단순한 내용인데 현재 록다운(lockdown)상태로 허덕일 영화 스태프들을 지원하기 위한 나름의 캠페인 비디오이기도 해서 나름 의미가 깊습니다.
아마 상황이 금방 종식되지 않을 것 같아서 이런 흐름은 계속 될 것 같네요.
raSpberRy
추천인 5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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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22:56
20.04.09.
알아맥개봉기원
전 저 닮은 사람 있다면 싫을 것 같은데 샘 닐과 휴고 위빙은 친하게 잘 지내는가 봅니다. ㅋㅋ
인도나 할리우드나 지금 손발이 묶여서 당장 일용임금노동자나 스태프들 타격이 심한데 발빠르게 지원 기금이 조성되는 걸 보면 이게 진짜 가족이구나 싶고 말이죠
23:17
20.04.09.
2등
와 첫번째 사진ㅋㅋㅋㅋㅋ동일인물 인줄 알았어요 ㅋㅋㅋㅋ
23:10
20.04.09.
제임슈딘
욕실에서 느끼는 둘의 모습은 꽤 달라보이는데말이죠 ㅋ
23:17
20.04.09.
raSpberRy
샘 닐이 젊을땐 진짜 닮은 것 같네요 ㅋㅋㅋㅋ 쥬라기 공원때랑 나이드시니까 동일인물 아닌것같아요 ㄷㄷ
02:23
20.04.10.
3등 재밌네요 ㅎㅎ
07:31
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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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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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저는 샘 닐과 휴고 위빙이 닮은 꼴이라는 걸 지금 방금 처음으로 깨달았어요+0+
밧찬 느님의 영상은 인도라는 하나의 나라에 다양한 언어권이 같은 메시지를 전한다는 것에서 더욱 뜻깊은 의미가 느껴집니다*
교훈적이기 이전에 굉장히 재밌는 썬구리 탐방기라는 사실도 중요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