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다른 관크는 다 그러려니가 되는데요..
무무묵
2210 7 10
볼륨 1도 안낮추고 사석에서 대화하듯이 떠드시는 분들은 자기가 남한테 피해를 주는지 모르는걸까요?
반딧불이나 먹는거는 뭐 폰중독인가보다.. 배가 많이 고픈가보다 하는데 저런 사람들은 뭔생각으로 저러는지 좀 이해가 안되더라고요?
저런 유형의 관크를 처음 접했을때 너무 자연스러워서 신선하더라고요ㅋㅋ
나이에 대한 선입견일 수도 있지만 저런관크는 백이면백 중년부부나 중년 단체 손님이더군요
추천인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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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랑 -
알모도바르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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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전화 받으시는 분들이나 떠드시는 분들은 이게 잘못된 행동인지 아예 모르시는 분들이라,, 주의를 줘도 오히려 적반하장 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
12:49
20.02.23.
연연
그렇군요ㅜ.. 저도 왠지 자각자체가 없으신듯 보여서 그냥 참았네요. 쪽수도 밀리고 나이도 밀려서요..
12:54
20.02.23.
2등
그래도 된다고 생각하는 거죠. 김밥 먹는 사람 끊임없이 발 차는 사람 큰 소리로 통화하는 사람 카톡 알림음 계속 울리면서 카톡하는 사람 큰 소리로 끊임없이 얘기하는 사람 등등 그래도 된다고 생각하고 그게 왜 상영관 내에서 자제해야 할 행동인지를 생각을 안하는 것 같습니다. 한 소리 하면 대부분 적반하장 이더라구요
13:13
20.02.23.
3등
진짜 중년 부부/중년 단체관람 관크 중에 대화하는 분들 너무 많아요.
그 분들 젊었을 땐 영화관에서 대화해도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가는 분위기였나봐요.
할머니, 할아버지들 중엔 심지어 전화 그냥 받는 분도 많고요.
13:16
20.02.23.
그냥 가정교육을 잘 못받고 자란거같아서 안타깝게 생각합니다ㅜㅜ
13:16
20.02.23.
어제 영화중에 스크린앞을 허리,고개 빳빳이 들고 여유로이 지나가는사람보고 놀랐네요
영화시작됐는데 훤하게 폰을보면서 지나가질않나.
무대인사관이라 그런지 어제진짜 최악이었어요ㅜㅜㅠ
영화시작됐는데 훤하게 폰을보면서 지나가질않나.
무대인사관이라 그런지 어제진짜 최악이었어요ㅜㅜㅠ
13:19
20.02.23.
사회성이 없는거죠 ㅠㅠ 못 배웠더라도 눈치로라도...
13:21
20.02.23.
자기 집 거실에 있는 듯 떠드시는 분들은 진짜 대부분 중년 노년 ㅠㅠ 정말 너무 실어요ㅠㅠ
13:41
20.02.23.
저는 젊은 커플이 아무렇지 않게 수다 떨면서 보는거 보고 경악했어요... 모털엔진 용아맥 잊지 않겠다 부들부들...
16:39
20.02.23.
카페로 착각하나 봅니다 ㅠ
06:29
20.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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