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코타 존슨의 넓은 이마로 알아보는 복잡다단한 가족사
우선 다코타 존슨의 외할머니인 비운의 여배우 '티피 헤드런'부터
무명 모델에 불과했던 초짜 신인 배우가 알프레드 히치콕의 대표작 '새'와 '마니'를 통해 일약 스타덤에 올랐지만
히치콕의 병적인 집착과 일방적인 계약 조건으로 한창 때인 30대 시절을 거의 날려보내다시피한 비운의 배우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링크로 http://m.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272914
어머니는 80년대 섹시스타 멜라니 그리피스
연기력까지 겸비한 배우라서 오스카 1회 후보지명과 골든글로브 1회 수상자이기도 한 한 시대를 풍미했던 배우라죠.
대표작 <워킹걸>, <침실의 표적>, <로리타> 등
그리고 넓은 이마 되물림의 주인공인 생부 '돈 존슨'
우리에겐 <장고: 분노의 추적자>, <나이브스 아웃>으로 익숙한 백발이 멋진 배우신데
왕년에 미드 '마이애미 바이스'를 통해 굉장한 인기몰이를 했었다고 합니다. 역시 골든글로브 1회 수상자
인기가 어느 정도였나면 드라마에서 어떤 옷이나 신발 등을 착용하기만 하면 금세 완판될 정도로 스타배우였다고 하네요.
그리고 어머니인 멜라니 그리피스의 이혼과 재혼에 의해 관계가 성립된 의붓아버지 '안토니오 반데라스'
뭐 설명이 필요없는 배우라서 자세한 건 생략합니다 ㅎㅎ
현재는 멜라니 그리피스와 이혼한 상태이니 전 의붓아버지가 되겠군요...
마지막으로 현재 교제 중이라는 콜드플레이의 크리스 마틴과 다코타 존슨
어느새 훌쩍 커버린 크리스 마틴과 기네스 팰트로의 딸인 애플 마틴과 다코타 존슨
현 남자친구의 전 와이프인 기네스 팰트로와 다코타 존슨
이혼하고도 관계를 계속해서 유지 중인 건
볼 때마다 적응 안 되는 부분이죠.
2015년에 이혼했지만 계속해서 서포트를 주고받는 사이인 것 같습니다.
이부자매인 스텔라 반데라스와 이복자매 그레이스 존슨
사진엔 없지만 위에 언급한 그레이스 존슨 역시 배다른 존슨 남매가 한 명 더 있다고 해요.(다코타 존슨에게도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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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 이마(?)하는 사람이라 재밌게 읽었습니다
멜라니 그리피스 성깔이 장난 아니라고..헐리웃 여배우들 추파가
장난아니었던 안토니오 반데라스가 그렇게 오랫동안 잡혀산
것만 봐도 알 수있죠.
저럴때 구속받지 않는 쿨한 아메리칸 스타일 좋죠ㅎ
샤일로도 엄마보다 키 커진거 보고 충격이었는데 애플이 저렇게 훌쩍 크다니 ㄷㄷㄷ 다코타는 아빠 닮은거 같네요 그리고 기네스팰트로는 인스타만 봐도 쿨내가 장난 아니더군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