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공기인형>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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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공기인형>은 저의 두번째 고레에다 히로카즈 관람 작품입니다.
<파비안느에 관한 진실> 전혀 작품을 기대하지 않았지만 결론적으로는 보단 낫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이 정서적인 문제도 있겠지만 일본영화의 분위기를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이번 <공기인형>이라는 영화 역시 답답하고 침울하게 느껴질수밖에 없었습니다.
이번 시네마톡으로 느낀건데 감독이 한국배우인 배두나씨와 함께 참여한 작품에 "위안부"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에 걱정을 많이 했다 들었는데 결론적으로 전혀 느끼지 못했습니다.
카메라 앵글또한 에로틱한 느낌이지만 이게 감독의 의도처럼 어느순간의 선을 넘지 않으며 촬영한것이 좋은 포인트라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이번 영화로 저의 영화 취향에 대해 알수 있어 그 하나만큼은 좋았습니다.
{겉으로는 깃털처럼 속으론 허탈한 순간뿐인 생명들} 영화 <공기인형> 제 개인적인 평은 2.5/5.0입니다.
크리스피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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