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의 부장들] 간만에 보는 기름기 쫙 뺀 캐릭터 스터디 스릴러 수작
J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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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건조하면서도 기름기를 쫙 뺀 캐릭터 스터디의 진수를 보여준 심리 스릴러네요
당시 박통의 암살사건이 아직도 아주 어린 시절 기억으로 충격이었고 기억에 생생한데 영화로 보니 새롭네요
중앙 정보부 이야기도 영화로 몇번 나오긴 했지만 이번처럼 1026 사태를 치밀하고 캐릭터간 심리 스릴러로 구현해서 재미도 있으면서 몰입이 높은 완성도 높은 영화
4인방 배우들의 연기가 아주 좋고 김소진 배우의 조연도 존재감이 있었던 영화이면서 간만에 연기의 진수도 보게된 ~
다시 보고 싶은 몰입도 높은 영화로서 강추
4/5점
추천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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