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쪽같은 그녀의 아역들(스포)
인자세번
820 2 6
많이 나온 신파 내용은 접어두고...
공주의 반 친구들 말인데요.
연기를 논하자는게 아니라 내용이 너무 작위적이였던 거 같아요.
크게 봐줘야 초4? 초3?인거 같은데 삼공주파의 텃새, 가운데 한명 띄워주기, 가방, 머리띠, 귀걸이, 옷하며 대사 내용.... 좋아하는 남자애와의 단둘 데이트... 너무 이상하고 불편했어요. 같이 보시던 어르신들은 귀여워서 그런가 많이 웃으시던데... 애들답게 순수한 내용이였으면 하는 아쉬움이였어요.
권순분여사납치사건은 정말 재밌게 봤는데... 이 영화는 전반적으로 아쉬움 투성이였습니다. 맨끝에 수영 나온 부분만 젤 어메이징했어요(여기 역시 내용이 아니라 나왔다는 사실 자체).
그래도 나문희 배우님은 여전히 엄지척입니다.
추천인 2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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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맞아요ㅠㅠ 상당히 아쉬웠습니다..너무 오버떠는거 같았어용
13:19
19.12.08.
배고픈냥이
맞네요. 오버. 딱 그 표현 그대로...
19:43
19.12.09.
2등
저도 마지막에 수영!! 그러고 남는게
별로없었네요
별로없었네요
23:14
19.12.08.
EMMA20
그녀가 감쪽 같았어요.
19:44
19.12.09.
3등
저는 다른것들이 다 별로였다보니, 그 애들 나오는 맛에 봤어요ㅋㅋㅋㅋ
18:51
19.12.09.
ksu1972
그죠.... 너무 별로였 .. ㅠ
19:44
19.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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