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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홀랜드 - 술 취한채 디즈니 CEO와 통화해서 스파이더맨 계약 살렸다

J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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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홀랜드가 지미 키멜쇼에 출연해서 마블과 소니간의 극적인 스파이더맨 계약 타결에 대해 언급 ~

 

그는 D23 엑스포에서 디즈니 CEO 밥 아이거의 이멜을 물어봣고 그에게 이멜을 보낸후 홀랜드는 가족과 함께 술집에서 시간을 보내던중 그의 전화를 받았다고 함

 

"  이멜을 보내고 2-3일이 지난후 나는 동네에 있는 술집에 갔다. 우리 가족은 퀴즈를 하고 잇었고 난 이미 세잔이나 마신 뒤였다. 음식은 별로 안 먹고 술만 마셔서 꽤 좀 취햇었다. 그때 잘 모르는 번호로부터 전화가 오고 난 순간적으로 " 이건 밥 아이거 전화일거 같은데 지금 취했는데 어쩌지' 라고 당황했다"

 

술이 좀 취한 상태에서 조금 울기도 하면서 그에게 이 캐릭터가 없어지면 너무나 아쉬울거 같다고 하며 간청을 하며 말했고 이후 아이거가 소니와 다시금 네고를 하게해서 결국은 마블과 소니간에 극적으로 타결이 되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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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사장님 술 한잔마셨습니다. 소니랑 계약이 잘 안되어도 좋습니다. 하지만 스파이더맨 하나만 기억해주세요. 진심을 다 해 전합니다.
01:08
19.12.06.
profile image
스티비원더걸스
한국 드라마 같아요 ㅎㅎ
01:54
19.12.06.
스티비원더걸스
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그랬을것 같아요 ㅎㅎㅎ
08:22
19.12.06.
profile image
혹시 밥 아이거를 미스터 스타크라고 부르지 않았을까요? ㅎㅎ
01:54
19.12.06.
profile image
으앗 뭐죠 이게ㅋㅋㅋㅋㅋ 짤은 또 왜 애잔하고 난리ㅠㅠ 여튼 잘 해결되어서 다행이에요.
06:23
19.12.06.
profile image
이렇게까지 자기가 연기한 캐릭터와 작품들에 애정을 가진 배우가 또 있을까요ㅋㅋㅋ
진짜 완소 배우 +ㅅ+
07:26
19.12.06.
f175v2a
삭제된 댓글입니다.
07:55
19.12.06.
profile image
더 임파서블 한번 보세요(발음상으로는 디 임파서블이 맞지만...)
나오미 왓츠와 연기하는데 밀리지 않습니다.
저는 톰이 스파이더맨 안하고 정극배우로 나갔어도 괜찮았을거 같아요
08:35
19.12.06.
profile image
Gwenpool
저도요. 저는 개인적으로 스파이더맨은 20대로 끝내고 좋은 감독들이랑 아카데미 노리는 영화들을 많이 찍었음 좋겠네요
08:44
19.12.06.
진심이 통했나봐요~~ 톰홀랜드 멋지네요!
10:59
19.12.06.
profile image
영화상에선 미성년자라 안 마신다고 했던ㅋㅋㅋㅋㅋㅋ
14:22
19.12.06.
살려내라고 울었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엽네요ㅋㅋㅋㅋㅋㅋ
15:00
19.12.06.
안녕하세요.외국 기사 그대로 번역하신 것 같은데 영상 보시면 마지막 문단은 전혀 한적 없는 소리예요.

"술이 좀 취한 상태에서 울기도 하면서 그에게 간청을 하며 스파이더맨을 살려내달라고 말했고"

-> 아닙니다.술이 취한 상태에서 밥 아이거에게 먼저 전화가 왔고 그동안 기회를 줘서 고맙다고 말하자 밥 아이거가 이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찾아보자고 제안했다고 합니다.그 후에 지미가 전화에 대고 울었냐고 물어보니까 조금 울었다면서 모든게 끝나버린 것 같아서 감정적이었다고 대답해요.어디에도 스파이더맨을 살려내달란 말은 한 적이 없습니다.
16:20
19.12.06.
JL 작성자
아델리펭귄
https://www.indiewire.com/2019/12/tom-holland-drunk-phone-call-saved-spider-man-mcu-exit-1202194520/

기사보면 지미가 울엇냐고 해서 조금 울면서 얘기했다고 했고 없어지면 너무나 아까운 캐릭터라서 아쉽다고 말했다고 하면서 말했읍니다. 직접적으로 살려달라고 하진 않았지만 도와달라는 톤으로 말한것이고 전체적인 글 맥락에서 큰 문제가 되나요 ? 전체적인 기사의 내용을 봐야지 partial한 부분을 찾아서 따지는건 이해가 안되네요 ~ 이것이 심각한 오류라서 문제가 있어서 신고하고자 한다면 운영진에게 문의바랍니다 ~
16:33
19.12.06.
JL
아뇨.그 부분은 소니-마블 사태에 대한 본인의 소회이지 톰이 밥 아이거에게 간청했다는 뉘앙스는 전혀 아니었어요.톰은 계속 밥 아이거에게 고맙다는 말만 전하려고 했다고 강조해요.

맨 아래 문단만 자극적으로 부각이 되어 여러 커뮤니티에 퍼지고 있는 것 같기에 정정하고자 댓글을 단겁니다.JL님을 공격하거나 신고하고자 한 목적은 아니에요.
16:39
19.12.06.
JL 작성자
아델리펭귄
그렇다면 수정을 하죠 ~
16:40
19.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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