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슬러] 시사 후기
Happy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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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회 나눔 주신 chuchu님 감사드립니다
너무 보고 싶었던 영화인데 한국에서는 못보겠다.. 생각한 영화였거든요! 수입사에게 감사합니다
초반부터 미국 스트리퍼들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입니다.
한 줄로 정의하면 스트리퍼들이 월가 남자들을 능력(?)으로 후려치는 영화랄까요. 여자들간의 우정, 사랑, 배신이 담긴 영화입니다.
일단 스트리퍼 소재이니 장면 하나 하나가 화끈(?)할 수밖에 없는데
특히 제니퍼 로페즈의 초반 댄스씬은 정말.... 미쳤습니다. 마치 위플래쉬의 마지막 장면을 보는 것과 같았어요...
실질적으로 콘스탄스 우가 주인공이지만 이 영화에서의 제니퍼 로페즈는 나 죽지 않았어! 하는 포스로
연기는 물론이고 아주 심하게 멋진 모습을 보여줘서 그 때문이라도 한번 더 극장에서 볼 예정입니다. 배급사에서 오스카 밀만 할 만하더라고요.
스트리퍼라는 어쩌면 음지의(?) 직업이지만 이 영화에서는
스트리퍼는 오히려 여자들을 당당하게 만드는? 그런 감독의 의도가 있었던 거 같아요
미국에서는 이것에 대해 부끄럽게 생각하지 않는 게 채닝테이텀이나 이 영화에 등장한 카디비도 실제 스트리퍼였다고 공개했었으니까요
여느 케이퍼 무비와 다르지 않게 화끈하고 섹시하고 시원한 영화였습니다
그 속에서 사람냄새도 나고 짠한 감동도 있었구요... 결론은 이 영화 추천드립니다!
추천인 3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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