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국열차 언론평만 좋은거죠?
평가가 좋다던 프랑스는 까이에 뒤 시네마 평점만봐도 좋은편은 아니였고
국내에서는 개봉당시 호평반 악평반 호불호 제대로였고.....
북미에서는 언론반응 확실히 좋은편인데 관객반응(대중) 반응을 대표적으로
알수 있는게 IMDB 평점인데 꾸준히 하락해서 평점 7.0 이네요.
현재 개봉중인 영화중이거나 작년중에 개봉한 영화중 평가 좀 좋았다 싶은 작품은
대부분 7.5 는 넘어가는데 7.0 이면 나쁘지 않은 수준이지만 그렇다고 크게 호평 받는거도 아니고
북미 언론평과 관객평가가 아주 상반되는 대표적인 영화 중 한편으로 보이네요.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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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DB 평점은 원래 좀 믿을꼐 못되죠 ㅋㅋ 당장 1점테러만 봐도..
좋은 평 받기 어려운 영화 맞는 거 같은데. 전 재미있게 봤지만요
영화 자체가 와 존재미있다. 뭐 이런영화는 아니죠.. 프랑스 영화에서는 까이뒤 대표로는 점수가 높긴 하던데.
카이뛰는 시대별로 평점이 또 바뀐다고 합니다. 혹시 모르겠네요.
평점은 imdb 불법다운때부터.. 평점이 쭉쭉 떨어지고,, 5만5천 표였던가?
미국에서 정식개봉하고 평이 20프로 더올라온걸로 보이네요.
아무튼 평론가나.. 실제 판타지 작가, SF작가들이나 영화 방송작가들이 좋아더군요.
이태리에서도 그랬던것 같네요. 판타지매거진에서 원작에는 별3개 주고 영화는 만점주더라구요.
좋지 않게 본사람들은,, 재미없다,, 이해가 안간다,, 왜 그런지 설명이 없다.. 플롯부분에서 많이 까더군요..
예를 들어서 어떻게 열차가 그렇게 달리느냐.. 엔진이 말이 되냐.. 바퀴벌레는 어디서 튀어나왔냐.. 뭐 이런 플롯위주의
최근 헐리우드 영화랑 비교해서 까더군요.. vod 풀고 개봉관 확줄고 나서.. vod로 나갔죠.
아무튼 관객평보다.. 평론가 평이 좋고 그 중에서도 TOP 크리틱 평이 더 좋은
SF영화로서 드물다고 생각 되네요.. 그리고 미국 몇 언론에서 2014년 지금까지 영화 선정했는데.
2위 이런식으로 높게 평가 받더군요. v
1위는 보이후드, 레고무비 같은거더군요.. 다른 사이트인데도 같은 2위라서 놀랬습니다.
전문가들의 평은 그냥 좋은 정도가 아니라 완전히 좋은 거죠.
그래비티가 네 개 받을때말이죠
대중적인 영화는 아니지만
해외에서도 컬트 반열엔 오른 것 같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