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Fan] 원 컷 - 어느 친절한 살인자의 기록을 보고 왔습니다.
PAXX
1991 1 2
어제 세번째로 본 영화는 나름 기대하고 본
'원 컷 - 어느 친절한 살인자의 기록' 입니다.
여친도 보고 싶다고 해서 현매로 티켓 끈어서 같이 봤는데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둘다 재미없게 봤습니다ㅋㅋ
결말이 예상되는 영화 였고요
별로 신선하지도 않고 그냥 좀 식상했습니다.
덧붙여 김꽃비의 듣기싫은 목소리 톤은
자극적인 장면들에 계속 마이너스네요ㅋㅋ
너무 심한... 이걸 기대했다니... 원컷이라고 해도 배우들의 연기가 이게 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