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2
올해 에 개봉한 람보4을 봤습니다,, ... 영화가 시작할무렵,, ...만감이 교차가 돼더군요.....
벌써 20년이 흘러간 추억에 영화 가.. 다시 이렇게 돌아올줄을 아무도 예상못한 일이라생각했습니다...
마치. 이러버린 일기장에....한페이지 쳐럼 말이좋,.
젼 오늘 "람보2" 에관한 영화 예기보다... 그때 당시에 있서던 추억 을 더듬어 예기할까 합니다....
"람보2"는 우리 아버지와 처음 본영화 입니다,..... 다들 그렇겠지만...그때 당시에 아버지는 "왕"같은 존재 였습니다,,
"
"늘 무서웠고,, 잘못을하면,," 매"로 다스렸으며,..말이없으며. 늘 위엄있는 모습 이라 다가 갈수 없는 는 그런 분 이 였습니다,,
...제 기억에 무더운 여름날이었던 같아요....선풍기 바람에 낮잠을 자고있는나에게,...발로 툭툭 깨우시더니,.. "나갈준비해라"
하며,비몽사몽 따라간곳이 극장이였습니다,.... 그래서 본영화가.,. 람보2 였습니다,, ....그때당시 처음 본 "성인"영화였기도 하구요,,
..물론 영화는 지금 보아도...."박진감" 과 "젼율"은 여전이 느낄수있을 만큼 휼륭합니다, .,,,, 왜냐면
....핼리콥터와 폭탄을 부착 "활" 로 전부 "박살" 아니,,, "작살" 끝장 내는 영화 는 요즘시대에도 보기 힘듭니다,,
요새는 "작품성과 상업성"의 "공존"이 "대새"라... 영화가 끝나면,,미지근한 느낌이들고 본전 생각도 나고 그렇습니다
아무튼,,,,,, 왜! 람보2 일까? 수많은 가족영화중에 아버지는 나와 람보2을 봤을까,....생각 해보면,,
"확근한 기질"이 있던 아버지가 좋아할만 이유가,, 많은영화 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넌 "남자"니까,, 이런 영화 봐야 돼,,,
라는 아버지에 간접 적인 생각도 조금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때 당시 주변 풍경은 젼부 남성관객이었고. 져와같이 아버지와 같이 온 남자 아이들 그리고 휴가 나온 군인들
남 고생 ,...등 영화는 한마디로 "남자들 만보세요" 였습니다,,,,,,,,
불이꺼지고 ,,영화가 시작돼고,,,후반부,,,손에 땀을 쥐며,본 긴장감
,,그리고 마지막 통쾌한 액션....그리고....비장감 넘치는 마무리는,,,
모든 관객에 주먹을 꽉 쥐게 했고. 전부 인상을 쓰며 말이 없게 했으며.. 가파(가슴)에 힘 이들어가게 만든영화였습니다,,
아버지는 영화 포스터을 보며,"짜식" 하며,,,,,한동안 모든관객과 똑같은 모습을 하더군요. 져또한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영화는 아버지와 제가,, 가장 재미있게 본영화고,,,처음 아버지와 나와의 문화적 교류이자 동질감을 느낄수 있던
매체 였습니다,,,,..........,ㅎㅎㅎㅎ 지금 생각하면
시간이 참빨라요,,,,어느덧 서른중반 아마 아버지가 살아있으면
오랜만에 부자 끼리 람보4을 보며 이런저런 말을 하며, 좋은 시간을 보냈을 텐데말이좋
아버지 생각이 납니다,,
그리고 결혼을 하면 "자식"과 어떤영화을 볼까라는 생각 도 합니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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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 4의 유혈낭자에 비하면 확연하죠.)
고색창연한 느낌이 들지만 여전히 멋진 작품입니다.
특히 엔딩의 대사가 참 멋있는 것 같습니다.
"내가 원하는 건 저들이 원하는 겁니다.
여기 온 모든 이들이 원하는 것.
우리가 조국을 사랑한 만큼 조국도 우릴 사랑해주는 것."
"람보 이제 어떻게 살아갈텐가"
"하루하루 살아야죠."
막 케이블 TV로 방송하고 있길래 옮겨 적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