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프로파간다 영화 탑 10
WatchMojo.com 선정 "전쟁 프로파간다 영화 탑 10"입니다.
주로 2차대전 시기에 국가 주도로 제작된 선전 영화들 중 우수 작품을 꼽은 리스트네요.
도덕적으로 문제가 많은 영화들이 포함돼 있지만... 영화사적으로 중요한 작품들이기도 합니다.
1위는 뭐... 뻔합니다...^^
10위. <써티 세컨즈 오버 도쿄>(1944) - 머빈 르로이 감독 (미국)
9위. <Moscow Strikes Back>(1942) - Leonid Varlamov / Ilya Kopalin 감독 (소련)
8위. <올림피아>(1938) - 레니 리펜슈탈 감독 (독일)
7위. <카사블랑카>(1942) - 마이클 커티스 감독 (미국)
6위. <The Eternal Jew>(1940) - Fritz Hippler 감독, 요제프 괴벨스 제작 (독일)
5위. <Why We Fight>(1942~1945) - 프랭크 카프라 감독, 7부작 다큐멘터리 (미국)
4위. <위대한 독재자>(1940) - 찰리 채플린 감독 (미국)
3위. <전함 포템킨>(1925) - 세르게이 에이젠슈타인 감독 (소련)
2위. <국가의 탄생>(1915) - D.W. 그리피스 (미국)
(1위 발표 전에 순위에 못 든 영화들 언급)
<Churchill's Island>(1941) - Stuart Legg 감독 (캐나다)
<본 보야지>(1944) - 알프레드 히치콕 감독 (영국)
<The True Glory: From D-Day to V-E Day>(1945) - 캐롤 리드 감독 (미국, 영국)
1위. <의지의 승리>(1935) - 레니 리펜슈탈 감독 (독일)
golgo
추천인 3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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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지의 승리와 전함 포텐킨은 레알 명작 입니다. 추후 수많은 영화들의 레퍼런스가 되었으니...
시민 케인이 영화계의 교과서라면 위 두 영화는 성경이죠.
3,4,7위만 봤네요...아직은 옛날 오래된건 또 다시 작정 안하면 보기 힘든...ㅠㅠ
못본 영화들이 많네요.
이제능 하일 헤이드라 인건가요 -_-
아크퉁!~ 독일어는 참 박력있고 딱딱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