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우 1~2
키쿄우
2522 0 5

제가 쏘우 1~2는 최근에 이어서 본 영화라 정말 마음에 들어서 감상문 올립니다.
음 일단 쏘우1은 제가 배경지식 없이 봐서 처음에는 그저 감금 고문 정도의 영화
인줄 알았는데, 점점 밝혀지는 진실과 직쏘의 잔인함에 입을 다물수가 없더군요.
잔인함보다는 뭐랄까요. 직쏘의 영악함 정말 대단하더군요.
결국 사람이 결국 살려고, 가족을 구하고 싶어서, 남의배를 가르고,
자신의 발목을 자르고.. 사실 발목을자르는 씬에서는 정말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밥못먹는거 아닌가 -_- 하지만 피튀는 모습만 보여주더군요.
정말 다행이다 싶었는데,
아니 이게 뭐야? 의사가 기어나가자 아담에게 게임오버라며 문을닫고
나가는시체라니? 한동안 얼이 빠져있었답니다...
* 바로 쏘우2를 이어 보았는데요. 처음부터 죽음의가면.. 상당히 부담을 주더군요.
정말 직쏘의 힌트도 대단했습니다. "열쇠는 니 눈앞에 있다" 맞습니다 맞고요.
독가스가 새어나오는 집안에서의 사투, 머리가터져나가는 불쌍한 회사원,
불가마속에서 익어죽는 오비, 아만다는 뭐 그나마 괜찮은 편 이었구요.
여 캐릭터들은 그래도 괜찮게 죽더라구요. 아만다는 살구, 그 피부가 약간 검은
여자는 그래도 피를 흘리면서 천천히 죽어가겠죠 ㅎ
그리고 독에 중독되어 죽어가는 여자,
그리고 그 여자를 안쓰럽게 쳐다보는 아만다..(나중에 아만다 욕했습니다)
나중에 아들의 톱 복수극 정말 통쾌했습니다.
그 와중에 아빠의 아들을 살리려는 마음이 눈물 겨웠구 음..
그러면서도 절대냉정, 절대고지식함을 잃지않는 직쏘..
정말 대단했습니다. 그리고 그 후의 밝혀지는 진실은
쏘우1 보다는 그리 대단치 않더라구요.
그저 아만다가 게임오버를 외치며 문을 닫는 순간
다시 한번 얼이빠져있었습니다. ㅠ_ㅠ
감상평 같은건 거의 적는 적이 없어서 미숙하나마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ㅋ
"나랑 게임 하나 할까?"
댓글 5
댓글 쓰기추천+댓글을 달면 포인트가 더 올라갑니다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1등
규칙을 안 지키면 나쁜 어린이!!
16:10
08.04.05.
2등
직쏘가 규칙을 제안했는데두 불구하고 아버지가 말을 안 들었었죠
저라면 들었을텐데..
저라면 들었을텐데..
16:10
08.04.05.
3등
스포일러 표시는 해주심이 .....^^;;;
16:10
08.04.05.
결론은 규칙을 지켜라인가....ㅡ.ㅡ;;
16:10
08.04.05.
쏘우1때는 몰랐지만.. 왠지 쏘우2를 볼떄는 큐브가 자꾸만 생각나더라는..
가만히만 있었다면 멀쩡히 살아서들 돌아갔을껄 하는.. -_-;;
가만히만 있었다면 멀쩡히 살아서들 돌아갔을껄 하는.. -_-;;
16:10
08.04.05.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