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윅 3: 파라벨룸> 리뷰

목요일 월드타워에서 존윅3를 보고왔어요 :D

우선 꼭 봐야하는 이유를 말하자면 시작부터 쏟아지는 액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영화를 보는 내내 액션이 주는 통쾌함은 잔인함까지 매력적으로 느껴졌습니다. 

총, 칼, 도끼, 주먹, 벨트, 오토바이, 말 등등등 온갖 액션이 다 나오지만

저는 총을 사용하는 장면들이 가장 좋았습니다 ㅎㅎ

특히 소피아와 함께 하는 총격 장면은 상대방에게 쉼 없이 날리는 총알 만큼 저도 쉴 틈 없이 몰입했습니다. 둘 만의 합으로도 멋졌지만 개들까지 더해져 인상 깊었습니다.

그리고 시작부터 등장하는 뉴욕 거리는 킬러들의 세계가 분리되어 있거나 가상이 아니라 현실세계임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이들이 싸움이라도 시작하게 되면 주변이 방해되는 것 없이 비워지게 됩니다. 덕분에 평범한 시민들이 다치거나 하면 어쩌나 이런 생각 없이 예상을 뛰어 넘는 액션을 즐기기에 좋았습니다.

얼른 개봉해서 많은 분들이 함께 즐겼으면 합니당

4편도 하루 빨리 보고싶네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