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엔드 후기
High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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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본 해피엔드까지 해서 미하엘 하네케 감독의 영화를 세 편 봤네요. (피아니스트, 히든, 해피엔드) 피아니스트와 히든에 모두 스릴과 미스테리가 있고, 특히 피아니스트에는 자극적인 요소가 많았죠. 위 영화들과 다르게 해피엔드는 차분한 톤을 유지하면서 흐름을 따라 지켜보게끔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밝고 아름다운 영상과 달리 내면에는 어두운 이야기들이 움트고 있어서 미묘하게 긴장되는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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