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동필 감독이 말하는 [환상특급]과 [블랙 미러] 차이점

조동필 감독이 총제작한 CBS All access의 [환상특급]이 4/1 공개될 예정인 가운데 이미 넷플릭스를 통해 방영되며 인기 프로그램이된

[블랙 미러]와 비슷한 류의 SF/미스테리 쟝르라서 헷갈려한다는 사람들이 많은 가운데 EW와 인터뷰에서 조던 필이 차이점을 언급

" [블랙 미러]는 정말 마스터피스다. 우리는 [블랙 미러]와 [환상특급]이 갖는 각각의 특이점과 차별점을 미리 확인/인지하지 안했다면 [환상특급]을 애초에 시작도 하지 않았을 것이다. 가장 쉽게 구별하는 포인트는 우리 프로그램은 technology(기술)에 집착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 [환상특급]은 상상력으로 생각하고 구현할수 있는 모든것을 다룬다는 것이다 .”

예를 들어 Kumail Nanjiani가 출연하는 에피소드인 “The Comedian,” 위 경우, 이 스토리는 무명의 스탠드업 코미디언 이야기이며 이 남자는 유명해지는 조건으로 계약을 맺고 대신 그의 개인적인 일상이 점점 사라지는 이야기이다. 필 감독에 의하면 이렇듯이 기술로부터 자유로운 점이 바로 [블랙 미러]와 다른 점이라고 언급. 비록 두 시리즈가 모두 SF요소와 정체성, 인간의 오류등을 다루고 있지만 그런면에서 다르다고 함.

Nanjiani 는 자기가 보기에 두 프로그램의 차이점은 [블랙 미러] - 본인은 정말 좋아하는 시리즈라고 함 - 는 인간성(인류)에 대해 시니컬하고 회의적인 톤인 반면 [환상 특급]은 아무리 내용이 어두운 내용이라도 인간성(인간)에 대해 낙관적이고 희망적인 톤이라고 언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