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오브갓

이영화는 종교적 색채가 제목부터 드러나게된다

성경에 나와있는 여러 기적들과 사건들을 보여주면서..

마지막은 머.. 십자가의길까지

쭈욱 드러나는 영화인데.

이영화를 보고 나오는 평들에 좀 이단이나 각종 안좋은 얘기들이 많긴 하지만.

그거에 대해서 보면서 드는 생각은

간단하다 영화에 나오는 장면과 목사님이 설교 하는것과

일치하는것만 보고 믿으면 되지않을까?

난 그래서 영화내용중 설교하는 것들과 일치한것만 기억을 하고

나머진 싹 지웠다 ㅋㅋ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건 아무리 그렇다해도

영화에서 보여주는 예수님의 삶과 우리에게 전해주려는

궁극적인 메세지는 변하지 않았다 생각한다

신학을 깊게 안보는 입장에서도 예수님에 대해..

전해주는 메세지는 확실히 보인다 생각한 영화였다

그럼 종교적인 입장이 아닌 영화인으로서 생각을 해볼까?

그걸로 따지면 임팩트나 전체적으로 볼거리 같은걸로 따지면

솔직하게 패션오브크라이스트가 볼거리가 다양하다

하지만 원작과 매치가 잘된건 이영화가 좀더 있다고 생각한다

2시간동안 보는 시점에서 정말 솔직하게 말하면

좀 지루한 느낌도 없지 않다..

머 기독교인으로서 열심히 안졸고 끝까지 봤지만 말이다

그래서 점수는 8점으로... ㅎㅎ 10점주고싶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