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크엔드 인 파리(Le Week-End, 2013)] 시사회 후기!
Zeratulish
1991 0 2
어제 [온리 갓 포기브스]로 붕괴된 멘탈이 돌아온 느낌이네요ㅎㅎ
아주 좋습니다.
영화를 보는 내내 파리에 가고싶은 마음이 솟구치더군요.
노부부의 사랑 이야기는 20대인 저에게도 많은 걸 생각하게 합니다. 물론 긍정적인 쪽으로요ㅎ
[비포 미드나잇]과 비슷하면서, 좀 더 편안한 느낌입니다.
그에 비해 대사는 좀 더 절제되고 액션이 중요한 영화네요.
사촌누나와 간만에 본 영화인데 누나가 매우 만족해 했습니다ㅎㅎ
기회가 되면 또 보고 싶어요:-)
아주 좋습니다.
영화를 보는 내내 파리에 가고싶은 마음이 솟구치더군요.
노부부의 사랑 이야기는 20대인 저에게도 많은 걸 생각하게 합니다. 물론 긍정적인 쪽으로요ㅎ
[비포 미드나잇]과 비슷하면서, 좀 더 편안한 느낌입니다.
그에 비해 대사는 좀 더 절제되고 액션이 중요한 영화네요.
사촌누나와 간만에 본 영화인데 누나가 매우 만족해 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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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atulish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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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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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23:08
14.04.23.
쿨스
전 보면서 제 외할머니, 외할아버지가 생각나더라고요ㅎㅎ 어떤 의미에선 저 부부와 닮은 부분이 많아서ㅎ
23:51
1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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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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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 부부가 저렇게 알콩 달콩 놀기도 쉽지 않겠지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