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파이어와의 인터뷰는 다시 봐도...
엄청나네요ㅋㅋㅋㅋ 영화 자체도 수작이라 생각하지만, 주연을 맡았던 톰 크루즈와 브래드 피트의 당시 미모가;;; 정말 역대급이지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작품을 보면서 늘 마음 한 켠에 남는 아쉬움은 다니엘 역에 관한 부분인데요...
당시 다니엘 역은 원래 리버 피닉스가 연기할 예정이었다고 합니다... (바로 위의 꽃미남) 그러나 약물 중독으로 ㅠㅠ... 짧은 생을 마감하게 되는 바람에 크리스찬 슬레이터 (단체사진의 맨왼쪽)가 연기하게 됐죠.
개인적으로 만약 리버 피닉스가 이 작품에 출연했었다면... 뱀파이어와의 인터뷰는 제게 보다 더 기록적인 작품으로 남지 않았을까 싶습니다ㅠ 황홀한 비쥬얼들의 향연에 정신 못 차렸을 듯요. 개인적으로 다시 봐도 배우들 얼굴 자체부터가 영상미였던 작품이었네요;;
추천인 8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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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옛날영화인데도 상당히 세련됐어요
엔딩은 생각할수록 소오름~~~
극장에서 보고싶은 넘버원영화랍니다^^
커스틴 던스트가 어엿한 성인 배우가 될 때까지 미모를 유지하는 톰 크루즈와 브래드 피트에게 박수를...
피트 얼굴이ㄷㄷ
키야~~ㄷㄷ 이런 머리 정말 제 취향아닌데 ㅋㅋㅋㅋ 다 소화해내고 맙니다
크리스찬 슬레이터가 나왔다고 해서 관심가졌던 작품인데 슬레이터는 얼마 안나오고ㅠㅠ 브레드랑 탐이...정말정말 열일해줬죠. 키얼스틴도 굉장했구요. 크리스찬 슬레이터 뭐하시나 찾아봤더니 미스터 로봇에..!
호 그러셨군요ㅋㅋㅋㅋ 저는 리버 피닉스의 마스크를 너무 사랑했어서... 물론 크리스찬 슬레이터 배우 또한 비중을 떠나 호연을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_+ 수어사이드 스쿼드 애니에서도 성우로 참여했더라구요ㅋㅋㅋㅋ
원작보다 영화가 나았죠. 톰 크루즈 주연으로 뱀파이어 레스타가 만들어지길 기다렸거늘. 톰 크루즈 개인에겐 속편 무산의 아쉬움을 락 오브 에이지로 달랜것같습니다.
ㅠ 속편이 무산된 것에 대한 아쉬움은 팬들에게도 여전히 남아있을 듯 싶습니다. 언제나 1을 이기는 2는 없다고 하지만, 뱀파이어와의 인터뷰는 속편 나왔어도 둘 다 끌어안고 봤을 듯 싶은 작품인지라..ㅜㅜ
브래드피트의 외모와 톰 크루즈의 똘끼, 커스틴더스틴의 귀여움을 한번에!!!!!
맞아요 내용 자체도 정말 좋은데 비주얼 때문에 자꾸 생각이 나요 ㅎㅎ 이런 뱀파이어물 어디 또 없는지ㅜㅜ
저는 아르망이 좀더 젊은 배우가 아니라서 아쉬웠어요. 소설에서는 미처 다 자라지도 않은 소년과 청년 사이의 외모라고 묘사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