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 민폐 최강자는?

1 액정으로 어둠을 밝혀줌
2 계속 질문함 .
3 계속 설명 해주려함
4 로맨스 배우로 빙의
5 냄새로 공격함 + 의자에 다리 올림
6 결말을 예언함
7 과도한 리액션
8 초딩의 공격
9 앞 사람 때문에 자막 안보임
10 자꾸 뭐를 꺼내 먹음
추천인 35
댓글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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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1-2-3-7-10 요번에 당해봤네요 스트레스 작렬
재관람...ㅋㅋ
복수응답 가능한가요? ㅋㅋ

당연 전 요번에 옆사람 한테
이러고 싶었써요 ㅜ.ㅜ
등받이에 등 떼고 앞으로 몸 쭉 내미는 사람이 없네요 ㅋㅋ
옆자리면 진짜 한대 쥐어박아주고 싶은 심정입니다 ㅠ
최근에는 냄새 안나려고 노력한거 같은데 옆자리 향수냄새가 정말 강했어서 머리가 아팟던게 기억나네요

그남아 좀 덜한편인듯
음식냄새 엄청 내시는분도 ㅜ
최근것만 이야기했지만 솔직히 365가지도 가능할거같은...

모두 다 우열을 가리기힘드네요ㅋㅋ

고성방가요.

혼자 고성방가요 ㅜ.ㅜ 어떻게하시던가요?


조용한시간에 재관람 햇습니다 ㅜ.ㅜ
결말 스포가 소리로도 어택당하고 스포도 당하니 제일이지 않을까 싶어요...ㅠㅠ

제가 초딩이여서 8번 선택은 못하겠고, 5번이 최악의 관크입니다.

조용히만 보면 상관없는대 일일이 물어보고
떠들고 왔다갔다 하는게 문제죠 ㅜ

아까 퀸영화 보는데 중간에 프레디가 상자꺼내니까 옆에서 반지 반지! 하고 외치시던 젊은여자분ㅜㅜ 그거 모르는 사람 없어요.. 그뒤로 계속 중계방송에 카톡 보내셔서 넘 괴로왔습니다ㅜㅜ

코 고는 사람이 없네요 으으

조조 시간대에 있긴하는대 4dx관위주다보니 잘 없서요
창궐 보면서 하품은 한 15번 할듯요
밤새고 조조 관람 간거라 ㅜ

아아 ㅠㅠ 하나만 고르기는 너무나 힘드네요 ㅠㅠㅠㅠ
1.5,10은 정말 싫구요. 뭐라 떠들든 부디 내 귀에는 안들리면 좋겠지만요. (왜 극장에서 말을 하는가ㅠㅠ)
그냥 제가 피해보려고 주로 심야를 달리게 됩니다.

전 조조 위주로 달립니다 조용하니 좋아요

1 3 5 7 9 10 이요.. 정말 뭐 하나 우열을 가릴 수가 없어요ㅠㅠ 개인적으로 11번에 비닐류 부스럭 거리는 사람을 추가하고 싶습니다ㅡㅡ

먹는거도 팝콘만 드시는게 아니더라고요
보헤미안 관람중 옆가방에서 부스럭 꺼내서
이상한걸 드시더란

맞아요... 자기가 사온 견과류, 과자칩 부스럭거리면서 먹는 거랑 저는 김밥 사와서 호일 빠스락 거리면서 먹는 사람도 봤어요 ㅋㅋㅋㅋㅋㅋㅋ진짜 별 별 사람 다 있어요ㅠ

전화받고,,,,나가고....서로 떠들고....

텍스트만 봐도 정신이 아득해지네요ㅠㅠ

냄새관크는 정말..하..다시는 겪고 싶지 않아요ㅠ

ㅋㅋㅋㅋㅋ짤까지 완벽하네요ㅋ 진짜 우열을 가릴 수 없네요ㅋㅋ

저는 카톡이 울려도 핸드폰을 안 끄는 사람도 봤네요..울리면 끄던가...
우열을 가리기 힘들어서 제가 당한 건 1번이랑.. 직접적으로 당한 건 아니고 조금 멀찍이 떨어져 있는 자리에 누가 발 올린 거..다행히 냄새는 안 났지만.. 그리고 옆자리에서 팝콘 쩝쩝.. 영화 중 통화 30초~1분 정도..
전 그나마 관크 잘 안 당하는 행운아라고 생각합니닷ㅠㅠ

다 싫은데요

5번은 진짜 싸울 듯
정리 해드릴께요.
앞자리 최강은 액정화면 추천드리구요
뒷자리 최강은 비닐소리 그중에서 편의점에서 사온 비닐봉지과자류 ...손 한번 들어갈때마다 들리는데 미칩니다.
두번째는 팝콘... 특히 여자분들 팝콘 한알씩 먹는데 영화 끝날때까지 먹는분....먹을때마다 아삭..아삭..바삭..

아 이건 뭐 고를 수가 없네요ㅜㅠㅜㅠ 전 저 중 하나라도 당하면 영화 집중을 잘 못해요ㅠㅜ 분명히 핸드폰끄라고 영화 전에도 안내가 나오는데 폰은 왜 보는건지??? 휴..
전화벨 울리는 사람 추가요
같은 사람이 다섯 번 전화 벨 울리더군요
대부분 1번 울리면 진동으로 바꾸던데..

전부다요...그리고 엊그제 프라이드영화제 갔다가 핸드폰 관크인데 옆자리 사람이 무릎에 가방을 올리고 가방위에 핸드폰 화면이 보이게 올려놓고 그 위에 생수병을 올려놓고 영화를 보더군요...핸드폰 문자나 알림 올때마다 화면 켜진 밝기가 생수병을 통해 증폭되서...신종반딧불이였네요..ㅋ 몇 번 참다가 도저히 안되겠어서 핸드폰좀 넣고 보라고 했어요..
유아들 초딩들 관크랑 앞좌석 발올리는거 최악이에요.
그런데 먹는거랑 자는게 왜 관크죠? 사람이 영화보다보면 지루할 때가 있어서 자연스럽게 할 수 있는 행위아닌가요? 보면서 팝콘도 안드시나...ㄷㄷ

고르기 힘들어요ㅠ
중요한건 본인들은 그게 관크인줄 모르더라는...
전 모두다 혐오합니다.
액정 눈뽕은 정말...시신경이 일순간 마비되는 기분

냄새와
비닐소리 싫어욧~!
전부 싫어서 우열을 가리기 힘들어요ㅋㅋ

9번도 의외로 많이 당해 봤어요...
그래도 저에게 최악은 비닐봉지 테러...

4,7번 빼고 다 최악이네요. 특히 발 올려놓는 거랑 스포는 미친 거 아닌지

정말 우열을 가릴 수가 없는데, 민폐인지 의식을 못하는게 제일 문제인 것 같습니다.
주위에서 눈치 주거나 지적해도 꿋꿋하게(?) 저러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위의 열가지 모두 짜증나는 관크입니다.
그 중에서도 첫번째는 2번+3번. 계속 질문하고 계속 설명해주는 관크가 제일 싫어요.
두번째는 10번. 계속 뭔가를 꺼내 먹으면서 비닐봉지 부스럭거리는 소리내는 거 미치겠습니다.
세번째는 5번. 상영관이 자기 집 안방인 줄 아는 관크족들은 기본이 안된 족속들이에요.

친한친구랑 영화관 갔었는데 3번이 포함되서 영화로는 서로만나지 않기로 .....
핸드폰 불빛이랑 ㅠㅠ 계속 옆사람한테 질문하면서 보는분들.....ㅠㅠ 아ㅠㅠ 너무 극혐

모두 민폐지만... 역시 말하는게 제일..
떠드는 사람이 최고 민폐입니다
자기 딴에는 소근거린다고 생각하는 모냥인데 그냥 왕짜증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