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영화 심의 한거 맞나요?;;
공지 글 보고 놀라서...ㅎㅎ
예전 심의 결과랑 비교해보았습니다
그 결과...
이렇던 것이
요렇게....변했네요;;
'자극적'이고, '거칠고' '지속적' 이던 게
4년만에 '비현실적'이고 '간결한' 수준으로 바뀐게 참...ㅋㅋㅋ
확실히 이런 거 보면 많이 관대해진거 같습니다
2초 모자른건 어떻게 된건지는 모르겠는데
제발 영화에 손 댄거는 아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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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대그래프가 훅 내려간거 보니 그런거 같습니다ㅜ
내일 보는데 유심히 관찰해봐야겠어요

‘주제’를 제외하고 전반적으로 하나씩 내려갔군요 ㅎㅎㅎ
누렇누렇 하던것이 푸르딩딩하게 바뀌었지요ㅋㅋㅋ

이런거 보면 정말 요즘 영등위 심사컷 많이 내려간거같아요ㅎㅎ
커버넌트 때부터 알아봤어야 했는데 말이죠ㅋㅋㅋ
점점 청불이 사라지네요
이런 잣대로 계속 심의 한다고 하면...앞으로 저 막대그래프중에 빨간 색으로 뜨면 그거는 확실히 뭔가 엄청난것이 있는 걸로 알아도 되겠습니다ㅋㅋ

엄청난 것! 두근두근

돈 좀 벌고싶나보네요
흠...내일 보러가는데 어디어디 손 댔나 유심히 봐야겠습니다
저때랑 지금이랑 영등위 심사하시는 분들이 다르니까 저런 평들이 가능한가 봅니다 ㅎㅎ
그죠ㅎㅎ....그런데 달라도 많이 다른것 같습니다ㅋㅋㅋㅋ
예ㅎㅎ

동일한 영화도 다른 결과가 나오니 등급에대한 의문이 커지네요
어떤 영화는 팔다리가 잘려 나가도 12세 어떤건 비슷해도15세이거나 청불!!!!
이게 참...선정성 문제도 영화 주제 상으로 용인되는 수준이면 청불까지 안 가더라고요
그러니까 막 야하고 이런걸 강조하려는게 아니고 필요해서 잠깐잠깐 나오는 거는 크게 뭐라 안하는 분위기인거 같은데...
폭력성도 그렇지 않나 싶습니다ㅎㅎ

정권이 바뀌니 심의도 바뀌죠
그...렇다고 하는 것도 일리는 있는데, 사실 이런 낌새는 2014년 때부터 슬금슬금 보였다고 합니다ㅎㅎ
심의 위원의 구성이 더 중요한 문제인거 같아요
전 개인적으로 심의가 관대해지는게 좋은것 같아요
저도 관대한 심의를 지지하는 편이지만...이번에는 달라도 너무 달라서 조금 황당하다는 느낌마저 들었어요ㅜ
흐익....그..그러셨군요ㄷ

2초 자르고 저렇게 가능하다니 놀랍....ㅋㅋ
모르겠어요 정말ㅜㅜ
내일 보러가는데 기억을 더듬어가면서 좀 확인을 해야겠습니다ㅎㅎ
그나저나 이 정도까지는 바라지도 않았지만,
영등위에서 처음부터 좀 심의 잘 해주면 좋겠어요
솔직히 부다페스트 호텔이 막 자극적이었나 하면....조금 갸우뚱하거든요^^;
원작을 자를땐 원하는바가 있을텐데 그렇게까지 한다는 점이 반영되는 건가도 싶어요. 여튼 잘랐다는건 실망스럽긴하네요.

4년만에 세상이 많이 바뀐 ㅎㅎ
아주 크게 바뀐거 같습니다!ㅎㅎㅎㅎ

같은 넘들일까요?
아무래도 다른 분들이겠죠ㅋㅋㅋㅋ
같은 사람들이 저렇게 했다고 하면 더 소름입니다...ㅋㅋ

아쉽긴 하지만 재개봉에 의의를 두고 있는중입니다ㅠㅠ
저도 그냥 뭐...ㅎㅎ 스크린으로 볼 수 있다는거를 중요하게 생각해요

확실히 폭력성보단 선정성에 더 무게를 두는것 같네요
그런것 같습니다

솔직히 등급 조절이 엄격하게 해야된다고봐요. 청소년 범죄도 많아지고... 처벌은 옛날그대로이니...문제입니다.

전 예전이 빡셌던 걸로 느껴지네요ㅎㅎ
2초 자른 게.. 순간적으로 지나가는 노출 장면, 잔혹한 장면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