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의 조덕제 폭행 장면

이런거 올리시면 싸움만 일어나요...

이 장면 가지고 그런거 아닙니다. 그 순간부터라고 써있네요. 바지에 손넣고 속옷찢어가며 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겁니다. 당연히 협의된 것이 아니었고요.

영상 분석 전문가들의 의견입니다

http://www.nocutnews.co.kr/news/4912407

감독이 여성 배우가 있을때는 양쪽 뺨을 때리는 시늉하는 장면이라고 설명하고

여성 배우가 없을때 미친놈 처럼 마음대로해라고 지시했고

욕설,폭행,옷찢기 등 합의 없는 행동을 했어요

저것만 봐도 엄청 아파 보이는데요...

아....

저 영상을 봤을땐 이거갖고...? 싶을 정도...

이 사건이 너무 복잡한게, 이거갖고 기소된 것이 아니라고 하기도 해서... 바지속에 손 넣은것으로 기소되었다는 말이 있던데, 또 다른쪽에선 기소 내용을 바꾸고 그냥 말로만 하는데 유죄가 나온다 등등...

솔직히 너무 어려워서 포기했습니다... 법조인들 의견이 궁금할뿐...

겉으로 보기에 조덕제씨가 불쌍해보이는 상황같아보인다 정도만 취하겠슴다

위에 저 영상이 논란이 되는 장면이 맞는지는 모르겠는데 영상만 보면 공중 타점에서 살짝 멈췄다 힘빼고 스윙이 아니라 팔을 쭉 미는 어쩌면 '때린다'기보다 '밀쳤다'는 표현이 더 어울릴정도의 동작이네요.. 영화 상 진짜 오지게 맞는다고 느껴지는건 위 영상 '내부자들'의 허경영이랑 '밀정'의 엄태구 싸대귀씬,,

저정도도 안하면 너무 가짜 같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