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란을 일으킨 점은 죄송합니다 그런데..
아래 제 옆에 모르는 사람이 예매했다고 이해 안 된다는 글 올린 사람입니다
우선 분란 일으킨 점은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비아냥과 조롱섞은 말 하신 분들에겐 아닙니다
듣고 싶지도 않곘지만 나 역시 하고 싶지도 않네요
분란 일으키려고 올린 글이 아닌데 비아냥거리는 사람들때문에 저 역시 화가 나 게시글이 엉망이 되어버렸네요
제가 제 옆에 예매했다고 욕을 했다면 쌍욕 먹어도 할 말은 없습니다
그냥 이해 안 된다고 글 올렸습니다
그 사람이 제 옆에 예매한 자유가 있다면 저 역시 이해 안 된다는 생각할 자유도 있는 겁니다
생각도 못 하나요?
현장에서 그 사람에게 따지고 쌍욕을 했다면 그땐 저에게 문제가 있는 거죠
처음에 모바일로 글을 올렸습니다
익무 특성상 모바일로 글을 올리면 오류가 꽤 자주 일어나 한 줄 적기도 힘듭니다
이건 정말 안 고쳐지네요
뭐 그분이야 제 사정을 모르시니깐 그런 글 적으셨겠지만
제가 제 의견에 반대되는 사람의 글에만 글을 적는다고 익무에서 이기적인 사람을 다 보겠다고 하시네요
그래서 모바일로 적기가 힘들어 PC로 다시 적었습니다
비판과 비아냥은 다릅니다
저도 사람인지라 비아냥거리는 글에는 참지 못 합니다
뭐 물론 그 대응방식이 잘못된 거긴 하지만요
별의 별 비아냥과 조롱
왜 들어야 하나요?
본인들은 남에게 비아냥과 조롱섞인 말을 해도 되고
그 말에 발끈해서 글 적으면 쌍놈이 되는 건 여기나 뽐뿌나 매한가지네요
익무가 다양한 사람들의 의견 존중?
전혀 아니네요
비아냥과 조롱섞인 말 뽐뿌와 대등합니다
예전에 몇 번 안 좋은 일이 있었다
먼저 예매해놓구 현장 가면 옆에 여자가 있는데 그 옆에 앉으면
몇번이나 째려본다
제가 먼저 예매한 자리입니다
그런데 이것도 제 잘못이라고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뭐가 제 잘못인가요?
제가 먼저 예매한 자리에 앉은 것도 제 잘못인가요?
앉으면서 그 여자분 터치한 것도 아니고 그냥 조용히 앉은 것뿐인데
그 상황에서 째려본 여자가 아닌 제 잘못이라구요?
전 사람들과 동떨어져 앉습니다
거의 C열이나 D열에 앉습니다
제가 자주 가는 극장은 앞자리에 앉는 사람들이 거의 없습니다
꽉찬 경우를 제외하구는요
물론 어느 자리를 앉든 그건 개인의 자유 저도 압니다
극장을 가보면 E F 열 등은 거의 비어있고 대부분 그 뒤에 앉더군요
이번엔 인기 있는 영화라 위 경우와 다르지만요
전 중앙보단 좌측에 앉는 걸 선호합니다
이번엔 중앙으로 선택했습니다만
C열 D열 좌측 통로부근에 앉아도 꼭 옆에 누가 앉아 있습니다
앉아 있는 거 뭐라 안 합니다
불편하면 제가 옮기면 되니깐요
그런데 위에도 적었듯이 째려보는 여자도 있습니다
한두번도 아니고 계속해서
그런데 선영이//
너에게 관심 가지는 사람 없으니깐 착각하지 말라
행복하게 살라?
아주 비아냥이 그러구선 사과 글 올리고 난 깨끗한 척?
째려보는 여자의 잘못보단 착각하는 내 잘못이고 나에게 관심가지는 사람 없다고 비아냥과 조롱 재밌네
당신 글은 죄다 캡쳐놓구 내 글과 같이 쪽지 보냈으니 깨끗한 척 하자 마시죠
더럽게 비아냥과 조롱섞인 말 다 해놓구선 깨끗한 척? 가증스럽네요
그리고 과거의 일로 현재의 일을 대입하지 말라?
역시 남의 일이라고 쉽게 말하는 사람 많네요
본인의 일이라면 쉽게 얘기할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익무는 다른 곳과는 다르게 다양한 생각을 존중해주는 곳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네요
너 역시 다른 사람이 앉고 싶은 자리의 자유를 가지고 뭐라 그러지 않냐?
묻고 싶네요
큰 상영관에 앞에 동떨어져 앉았는데 모르는 사람이 옆에 앉아 불쾌하게 했다면요
이런 일 몇번 겪어도 대범하게 넘기는 사람 있겠죠
제 글에 댓글 다는 사람들 보면요
이것도 제 잘못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는데 말입니다
그런데 그것도 아닌 거 같군요
제 옆에 예매해서 단순히 이해가 안 된다는 글 가지고도 온갖 비아냥과 조롱섞인 글을 보면
자기 자신에게 조금이라도 손해가 가는 일이 생긴다면 더 난리칠 사람들 여기 많아 보이네요
사람들은 남의 일에는 선비짓 하지만
그게 자신의 일이라면 상황이 180도 달라니깐요
비아냥과 조롱한 사람들에 말하고 싶네요
하루에 영화 수편 보고
일년에 영화 수백편 보는 익무 회원들
다른 사람들이 보기엔 정상적으로 안 보일 수 있고
그 사람들이 익무회원들을 비아냥거리려도 본인들을 할 말 없겠습니다
자신과 생각이 다르다고 비아냥과 조롱하는 사람들은 타인이 영화 많이 보는 익무회원들 보고 비아냥거리고 할일 없는 사람이라고
해도 그냥 들어야겠네요
얼마나 할일이 없으면 극장에 가서 저렇게 사냐?
직장도 없어서 하루 종일 일년 내내 극장에서 사냐
조롱하고 비아냥거려도 그냥 듣고 있어야겠네요
바로 반박하면 이기적이고 병원까지 가야하는 놈이 되니깐요
선영이//
뽐뿌에서 당신같은 말꼬투리 잡고 조롱하는 사람들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글 안 올립니다
나보고 뽐뿌에서 분탕질했냐고 하는데
네 싸웠습니다
말꼬투리 잡고 우리 부모님 욕해서 같이 싸우고 그 뒤로 다신 글 안 올립니다
나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당신같이 말꼬투리 잡고 비아냥거리는 것들때문에 글 안 쓰는 사람들 많습니다
남의 허물은 보이고 내 똥은 안 보이시나요?
온갖 조롱과 비아냥 섞은 말을 하 해놓구선
이제와 자긴 사과하구 깨끗한 척?
당신 글 역시 다 캡쳐해놨습니다
당신이 나에게 처음 쓴 글 보니깐 수정해놨던데
수정하면 다 인가요?
반말?
한두마디 반말이 나쁘면 비아냥과 조롱섞인 말은 좋은 말인가요?
이 글에도 글쎄요 많이 하시겠죠
하세요
다양한 사람들의 의견을 존중해주는 곳이 익무?
전혀 아니네요
자신의 생각과 다르면 비아냥과 조롱이 남발하는 곳
자신의 일이 아니라고 선비짓하는 곳
뽐뿌와 아주 똑같네요
댓글은 막아놓곘습니다
다시 싸움터 만들기 싫으니깐요
글은 조만간 지우겠습니다
여긴 비판과 비아냥 조롱을 같은 선상에서 보는 사람들이 참 많아요
다 당신들도 똑같이 당할 겁니다
그리고 그 외 분들에겐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더운 날씨에 불쾌하게 해드렸다면 죄송합니다
역시 신고 들어오네요
많이 하세요 ^^
그리고 툭하면 이런 글 올라온다고 하는 사람
할일 없이 익무에서 사시나봐요
뽐뿌에도 툭하면 똑같은 글 올라온다고 뭐라 하는 사람들 많은데
얼마나 할 짓 없으면 하루종일 뽐뿌만 하냐
산책도 좀 하고 살아라고 하는 사람들 있더라구요
하루종일 뽐뿌 게시판만 보고 있으니 똑같은 글 올라오는 거 알고 있곘죠
하루종일 익무를 하지 않는 이상 옆자리에 누가 예매했다는 글을 어떻게 아나요?
하루종일 익무만 하지 마시고 산책좀 하세요
옆에 누가 예매했다는 글이 주기적으로 올라오는 거 하루종일 익무하지 않는 이상 누가 아나요?
익무만 하지 마시고 산책 좀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