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라기월드] 왜 더빙판은 없을까요?
일부 애니를 보면 자막이 더 어울림에도 더빙만 개봉하는게 불만이고
이번 쥬라기는 공룡이란 소재가 아이들에게 아주 좋은데도 불구하고 자막만 개봉을 하는군요.
더빙은 안팔린다는 생각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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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공개된 4편도 더빙이없었는데요.... 디즈니말고 일반영화 더빙은 구경하기 힘드네여
다른 공룡 영화(?)들은 그래도 종종 해주던데 아쉬워서

아이들을 데려가서 많이 보는 영화이긴하나(공룡때문에)
그렇다고 아이들의 관객수(더빙을 필요로하는)가 차지하는 관객비율이 100퍼센트중 15퍼가 넘을까? 하고 생각해본다면
그렇지 않을꺼 같아요 /그렇다면 어차피 많이 팔리는거 돈들여서 더빙하느니, 따로 상영하느니(그럼 더빙을 싫어하는 어른표를 잃으니)
그냥 더빙없이 가는거 아닐까요?
예를들어 포켓몬스터를 보자면 이 영화는 극장 가보시면 주 고객층이 10대 이하 10대 언저리 즉 더빙이 필요하겠다 싶은 어린 관객들이
40퍼 이상이에요/ 아니 그 더 이상일지도 ...ㅎㅎㅎㅎ(제가 포덕인지라 가끔 가면 저만......아...아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면 더빙이 확실히 필요하다 생각이 들잖아요(아이들이 편히 보기위해+돈써서 보러오라!! 컴온!! 하기 위해 ㅋㅋㅋㅋ)
그래서 그런거 아닐가 하고 망상해봅니다
그냥 주저리 해봤습니다..
피터래빗은 왜 자막을 안해주는거야!!!

근데 또 제가 영화관에서 근 2년간 알바경험으론 어쩔수 없겠다 생각들더라구요 ㅎㅎㅎ

근데 뭐 이건 자막/더빙을 떠나서 도저히 봐줄수가 없엇던 ;;;

예전에 스브스에서라도 쥬라기공원 1,2는 더빙으로 방영해준적 있는데...
그 뒤로는 맥이 끊긴것같은데... 보니 뭐.. 사정이 있나봐요ㅜ
근데, 개인적으로 저 유치원다닐때 위에서말한 더빙판으로 봤는데, 너무 좋았어요
자막보다도 이해가 잘 되더라고요ㅠ
어차피 극장에서 보기 힘든거...
TV에서라도 해줘서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해서요ㅋㅋ

직배사 중에 애니 실사 상관없이 더빙 해주는데가 디즈니 말곤 사실상 없죠
그마저도 실사영화 더빙판 정식 상영은 정말 없는데..
애니만 더빙해서 문제죠. ㅜㅜ
디즈니말고 애니말고 더빙을 잘 안하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