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산골영화제 무섭네요..

영화제기간 게스트하우스들 오늘부터 대체로 예약받았다는데 오늘오전에 전화들 폭주들로 벌써 거의다 게스트하우스들이 예약매진 됐다는군요..(근데 계속 수시로 예약취소,다시 접수들이 이루어진다니 계속 가실분들 알아보세요..만원~만오천원 1박 정도의 비교적저렴한게스트하우스들도 꽤 많아요..) 저는 토요일가서 월요일 오후에 올라오는 일정으로 .. 근데 일요일밤 새벽 2시반(사실상 월요일새벽)넘어끝나는 릴리슈슈의모든것 보러가시려는분들 엄청 많군요.. 저만 노리는줄 알았는데.. 무주산골영화제 게시판 폭주하겠을. . 반딧불의묘랑 릴리슈슈 대형야외스크린으로 보는느낌 아주 좋을거 같네요.. 시외셔틀버스는 6월1일부터 쿠팡대행?? 그런걸로 신청 받는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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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숙소들인데 또 계속 알아보시면 한자리씩 또 난다고도하니 계속 영화제홈페이지 숙소안내 올라져있는곳들 연락해서 알아보세요..^ ^ 참고로 오전11시쯤인가 예약마감되었던곳이 오후몇시쯤에 전화해보니 한분 비었다고도 했다고합니다..
그리고 정 숙소 못잡으시면 영화제상영관들있는곳 옆건물에 24시간찜질방이 운영한다고합니다.. 크기는 의외로 꽤. 크다고합니다..전주영화제에 한옥마을찜질방정도 크기라고함.. 가격이 7인지8천원인지인데 정 게하를 못구하시면 아쉬운대로 그곳이라도. .

오... 인기가 엄청나군요..!

저도 아는양반이 아침일찍 예약안했으면 찜질방행 될뻔했습니다..^ ^ 작년까진 일요일은 널널했는데 올해는 게시판보니 릴리슈슈때문에 일요일들도 예약폭주 매진이군요..
대박이네요 프로그램을 잘짜서 그런가 이제 인기 많아져서 전주걱정좀해야겠네요

정말 그렇네요..^ ^
헉 벌써 매진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