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에로? 영화 '수난' 포스터
gol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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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서 12월 7일 개봉하는 영화 <수난>(受難)의 포스터입니다.
일본 작가 히메노 카오루코의 나오키상 후보작 소설을 원작 한 영화로
그라비아 아이돌 이와사 마유코가 주연을 맡았습니다.
천애고아로 수도원에서 성장한 처녀 '프란체스코'가 주인공인데..
섹스에 대한 고민에 시달리던 중...위 포스터에서 거울로 들여다보는 그곳에
인면창(人面瘡 - 사람의 얼굴 모양을 한 악성 부스럼)이 나고....
그 인면창과 기묘한 동거생활을 한다는 이야깁니다.
<티스>보다는 덜 하드하지만 그거랑 비슷한 영화가 될려나 싶네요.
golgo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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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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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인면창이 그곳에;;; 서로 대화도 하고 그러는 설정이면 ㅋㅋㅋ
엽기 호러 에로가 되겠군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