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연기 제일 잘하는 배우는 설경구 같아요.
나를따르라
1952 4 6
한국배우중에 선한역과 악역 코미디까지
모든걸 커버하는 유일한 배우라고 생각해요.
가끔 악역하는 배우들보면 선한면이 보이는
그런 악역같지 않은 악역을 하시분들도 있는데
설경구는 그냥 악역과 선한역 정신질환자부터
코미디 뭐든 다방면으로 소화한다 봅니다.
가끔 설경구 연기 스펙트럼이 넓지 않다라는 지적도
있는데 그건 설경구의 필모를 다 보지 않은분들이
이야기하시는거라 봅니다.
한국에서 본인 주연의 영화 몇개가 연속으로 망하면
주연자리가 좀 힘든데 설경구는 몇개를 쪽박치고도
아직도 주연으로 살아남은 이유가 저는 대체할 인물이
없어서 그렇다 보거든요.
나의 독재자가 망하긴 했지만 저는 그 영화보구
소름이 돋았어요 아 저런 연기를 할수있는 우리나라
배우도 있구나 싶어서 최근 불한당에서도 감탄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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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개인사로 이미지가 좀 안 좋아진 점은 있지만,
최근 시사회로 본 불한당에서 '역시 설경구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18:42
17.08.06.
2등
저도 순수하게 연기력으로는 설경구와 최민식을 최고로 칩니다. ^_^
18:45
17.08.06.
3등
대단하긴 하죠 ㅋㅋ
19:09
17.08.06.
저는 설경구 연기..
굉장히 하급으로 보네요;;
오버스럽고 톤도 항상같고
기본도 못하는것 같아요..
딴지는 아닙니다
굉장히 하급으로 보네요;;
오버스럽고 톤도 항상같고
기본도 못하는것 같아요..
딴지는 아닙니다
19:11
17.08.06.
최소한 <박하사탕> 연기는 한국 영화 역사에 남을 연기... 사실 연기톤이 비슷한 것은 설경구 최민식 송강호 황정민 이병헌 다 마찬가지인데 유달리 설경구 황정민만 욕을 더 먹더군요.
21:10
17.08.06.
한국 영화사에 있어서 큰 족적을 남길 수 있는 넘사벽의 연기력에도 불구하고, 전성기 피크때 선택했던 시리즈 작품들과 개인사가 발목을 오래동안 잡고 있어서 팬으로써 안타깝기만 합니다. 설경구를 논할때는 박하사탕은 꼭 봅시다.
15:12
17.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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