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프레데터]는 [프레데터2]의 속편!!!

내년 8월 개봉을 목표로 현재 촬영이 진행 중인 [더 프레데터]가, 1990년에 나온 [프레데터2]의 속편임이 밝혀졌어요.
[키스키스 뱅뱅], [아이언맨3]로 주목받은 쉐인 블랙 감독이 연출을 맡는 [더 프레데터]는, 그동안 리부트다 리메이크다 이야기가 많았는데, 한 배우가 맡은 캐릭터의 정체가 드러나면서, [프레데터2]의 설정을 잇는 세번째 작품으로 확정되었네요.
[더 프레데터]의 출연진으로 이름을 올린 제이크 부시(오른쪽)가 그 주인공인데, 이미 [프레데터2]에서 아버지인 게리 부시(왼쪽)가 정부 요원으로 출연한 바가 있어, 부자가 나란히 '프레데터'시리즈에 참여하여 화제가 됬었죠.
이번에 제이크 부시가 맡을 캐릭터는, [프레데터2]에서 게리 부시가 맡았던 피터 키이스 역의 아들역이며, 그 아들또한 프레데터를 추적하는 FBI 역이라고 하네요.
[프레데터2]이후 [에일리언VS프레데터]1,2편과 [프레데터스]가 나오긴 했지만, 오리지널 시리즈와 연결점은 없었는데, 이번에 약 28년만에 정식 속편이 나오게 됬군요.
현재 제작중인 [더 프레데터]는, [엑스맨: 아포칼립스]의 여전사 올리비아 문과, [미스트]의 토마스 제인, [로건]의 짜증나는 악역 보이드 홀브룩, 모델출신 배우 이본느 스트라호프스키, [블랙팬서]의 스털링 K 브라운, [문라이트]의 트레반테 로즈, 그리고 [룸]으로 미친 연기력을 보여준 천재 연기파 배우 제이콥 트렘블레이가 출연하며, 내년 8월 3일에 미국에서 개봉 예정이에요.
Randy
추천인 8
댓글 23
댓글 쓰기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저도 2보단 1이 더 잼나던거 같아요

당시에 인터넷이 없었으니 영화에 대한 정보가 없으니 2니까 당연히 아놀드횽이 나오겠지 하고 삼촌은 생각 하셨겠죠
2에서도 안놀드횽 나왔으면 도시 초토화 됐을거 같아요

요즘 유행이 2~30년전 영화 속편인가봐요 ㅎㅎ
블레이드러너도 그렇고 속속이 나오네요 ㅎㅎ

제이크 부시 오랜만이네요. 90년대 나름 잘나가던 개성파 배우였는데...
프레데터 2 주인공이 너무 사기적으로 잘 싸우긴 했지만 괜찮은 속편이었습니다.


차밍포인트 잇몸이 아주....ㅎㅎㅎ
매략적이었죠 ㅎㅎ

부자가 잇몸이 참 매력적인거 같아요. ㅎㅎㅎ
배우 이미지때문에 첨에 스타쉽트루퍼스에서 악역인줄 알았어요 ㅎㅎ
2편 나름 하드보일드 액션물 같아서 좋아하는데 그 느낌좀 살려주면 좋겠어요 ㅎㅎ

원래 고독한 전사 이미지의 프레데터인데 팀으로 사냥하는 장면 나와주면 좋을거 같아요 ㅎㅎ

프레데터 시리즈는 아직 못본 영화인데 내년 8월 전까지 보면 되겠군요ㅎㅎㅎ


근육질 남자들이 잔뜩이요??!!!+_+


헐?!!=_= 넘 잔인한데요ㄷ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