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 창동 방문기

올해 생긴 메가박스 창동 한번 방문해봤습니다.

일단 신기한게.. 역세권도 아니고 개발이 덜된곳에 있어서 서울인데도 되게 시골에 있는 최신극장같아요 ㅎㅎ

교통이 불편한편인데 저도 주말이라 운동삼아 한시간 이상 걸어서 갔습니다.

오직 메가박스를 위해 지은 건물이라 한층에 하나씩 다섯관이 동일한 사이즈 동일한 관인것도 재미있습니다

주말인데도 사람은 적은편이었고, 그럼에도 관크를 만난확률이 ㅠ

저도 오늘 영화내내 대화하시는 수준낮은 관크를 ㅠㅜ

에이리언 그 단순한 오락영화 보면서 뭐그리 질문이 많은지... 하아

크지 않은 상영관임에도 집중잘되게 딱맞춰서 만들어진 상영관이 인상깊었습니다.

단점은 출입구가 앞에 있다는점..

관크만 안만난다면 다시 방문할 의향있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