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 톰슨이 "러브 액추얼리" 후속 단편 영화에 출연하지 못한 것은 알란 릭맨의 죽음이 이유였다

http://variety.com/2017/film/news/emma-thompson-alan-rickman-love-actually-sequel-1201995890/

러브 액추얼리의 리차드 커티스 감독은 이번달 영국의 자선단체인 Comic Relief를 위해

프로듀싱하는 특별 단편 영화를 위해 출연진들이 다시 모이게 되었다고 발표했다. 

비록 엠마 톰슨은 돌아오지 못했지만..

톰슨은 "미녀와 야수" 기자회견장에서 그녀의 영화속 남편이었던 알란 릭맨의 사망 이후

너무 빨리 일이 진행되었고, 그런 이유로 커티스는 그녀를 이 프로젝트에 포함시킬 수 없었다. 

"리차드가 내게 말했다, '우리는 앨런 때문에 당신을 위한 각본을 쓸 수 없어요',

그래서 나는 말했다,'아니에요. 물론 그것은 너무나도 슬픈 일이죠'"

"그것은 너무 이른 시기에요, 그것은 Comic Relief를 위해 예정되었기에 절대적으로 합당한 일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