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첼 맥아담스가 거절한 대작들...
레이첼 맥아담스... 1978년 11월 17일생. 현재 37세.
나이에 비해서 굉장히 동안이고 러블리한 외모가 매력적입니다.
<셜록 홈즈> 영화에서 아이린 애들러로 나왔을 때 완전히 입덕한 분입니다.
그녀에 관해서 좀 알아보던 중에 그녀가 은근히 할리우드의 대작들을 많이 거절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그 분이 거절하신 작품들을 보면 팬들 입장에선 눈물이 다 나올 정도로 좋은 작품들이 많았어요.
1) 2006년 <007 카지노 로얄> 베스퍼 린드 역 : 레이첼 맥아담스가 거절하고 에바 그린이 캐스팅되었어요.
2) 2006년 <악마를 프라다를 입는다> 앤디 삭스 역 : 레이첼 맥아담스가 거절하고 앤 해서웨이가 캐스팅되었어요.
3) 2008년 <아이언맨> 페퍼 포츠 역 : 레이첼 맥아담스가 거절하고 귀네스 팰트로우가 캐스팅되었어요.
4) 2008년 <다크 나이트> 레이첼 도스 역 : 레이첼 맥아담스가 거절하고 매기 질렌홀이 캐스팅되었어요.
정말 아까운 대작들을 다 거절했네요. ㅠㅠ
<다크 나이트>는 대체 왜 거절하신 것인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이번에 <닥터 스트레인지>에 출연하시니 드디어 슈퍼히어로 영화에 나오시는군요!
저는 개인적으로 <다크 나이트 라이즈>에서 셀리나 카일 / 캣우먼 역할로 레이첼 맥아담스가 되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해봤어요.
크리스천 베일과의 케미도 좋았을 것 같고... 너무 러블리한 캣우먼이 나왔을까요? ㅋㅋㅋㅋㅋ
추천인 13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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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는 제법 어울렸을 것 같은데 말입니다.

어마어마한 작품들 많네요!

언니 왜그랬슈ㅠ_ㅠ

아 다크나이트에 나왔으면 저의 다크나이트 별점이 5개가 될 수 있었을텐데요 ...
'헬로 뷰티풀' 을 정말 잘 살렸을텐데 ... 아쉽네요.

악마는 참 잘 어울렸을텐데....자기가 휴식기를 가진걸로 알아요
재충전 시간이 꽤 길었다고 익무에 올라왔던

본인은 속 좀 쓰리겠어요ㅠㅠ

다크나이트는 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 아쉽네요...

2번 말고는 해당 배역 맡으신 분들이 더 잘어울리는듯한...?
팬 입장에선 확실히 아쉬운 좋은 배역들이네요

레이첼 맥아담스의 역할도 보고 싶네요. 궁금...ㅎㅎ

완전 동안이네요~ 아쉬운 작품들이 많네요.

하지만 좋은작품도 많이찍었으니까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