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 재미있나요?
ㅇㅊ에서 끊임없이 추천하고 있네요. 그것 참...
일단 네이버 평점은 좋긴 하네요.
근데 일본 애니메이션은 대중적이라기보다는 약간 마니아용이란 느낌이 있어서, 그냥도 볼 만한가 궁금합니다.
일단 그림체랑...특히 제목이-_- 굉장히 신경쓰이네요.
보신 분들 의견이 궁금합니다 :D
추천인 5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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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런가요? 근데 이 왓챠라는 놈이 시간을 달리는 소녀와 비슷하다는데... 그런가요? 제가 시달소는 또 엄청 좋아합니다 ㅎㅎㅎ

왓챠에 비슷하단 소리는 퀄리티가 아니라 영화태그로 나뉘어서요. 일본만화, 청소년, 감동 이렇게 묶이나봐요. 저랑 원빈도 한국사람, 남자로 비슷하듯이요.
아하 그런 의미였군요. 대체로 추천이 잘 맞아서 믿음이 있었거든요 ㅠ
아노하나... 알 수 없는 준말인데 일본어 줄인 거겠죠 ㅎ 하나가 꽃이었던 것 같은 ㅎㅎ
아 대중적이군요. 제목이 너무 신경쓰여서요 ㅋㅋㅋ

'시달소' 보다는 좀더 어린사람들의 취향이 아닐까 싶네요ㅎㅎ
개인적으로는 '시달소'를 훠~얼씬 재미나게 봤습니다 ^^
왓챠가 사기꾼이네요 ㅋㅋㅋㅋㅋ대체 저한테 왜 그러는지 ㅠㅠ 800편 정도부터 끊임없이 등장 ㅠ
네 감사합니다 :D 티비판은 긴가요? 그리고 그쪽은 재밌나요?
[아노하나] 일명 양학선 애니로 통하죠? ㅎㅎㅎ 제가 너무나 애정하는 일본 애니 중 하나죠....ㅋ
그런데......절대 영화판 먼저 보시면 안되요.... TV판 11편 먼저보시고 나서 극장판을 보시든 말든 하셔야 해요....
극장판은 회상 형식으로 TV판 요약이 반 이상에 그 이후의 얘기들을 조금 담고있을 뿐이니까요.....
아하 !! 11편이면 뭐 금방이네요 편당 30분씩 잡으면...
감사합니다 ~

마지막 화가 캐리했다는 애니...
한 번 볼까 생각 중입니ㄷ. 왓챠 추천 영화에서 사라지게 하기 위해서...

케이온이나 그런것보다는 대중적인 것으로 알고 있어요
개인적으로 이런 류의 미소녀 나오는 일본 애니를 극도로 싫어하는 취향이라서
더 그랬겠지만
군대에서 아이피티비로 이거 티비판을 강추하던 사람들이 생각나네요
처음에 조금 봤는데 제 취향은 아니었습니다.
그렇군요...왠지 저조 비슷할 느낌이라...후...예전에 케이온이란 그지 같은 미소녀 애니메이션에 낚인 후론 겁나서 손대기가 힘드네요...
이건 막 케이온처럼 막나가지 않겠죠? 유포니엄만 해도 볼 수 있긴 하던데 ㅎㅎ
이게 원작이 있는 작품을 축약해놓은 버젼이라서 스토리나 컨셉은 좋지만 완성도면에선 구려요. 물론 이걸로도 감동받을수도 있지만요.
TV판을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