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브리 핵심인물이었던 콘도 요시후미 전시회가 오사카에서 개최
gol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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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미야자키 하야오의 후계자로 지목됐다가 안타깝게 요절한 콘도 요시후미 감독(1950~1998)의
전시회가 4월 27일부터 5월 9일까지 일본 오사카 한큐 우메다 갤러리에서 개최됩니다.
전시회 제목은 "이 남자가 지브리를 지탱했다. 콘도 요시후미 전"(この男がジブリを支えた。近藤喜文展)
콘도 요시후미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자 마지막 연출작인 <귀를 귀울이면>, 그리고 스탭으로 참여했던 <빨간머리 앤> <반딧불의 묘> <마녀 배달부 키키> <붉은 돼지> <모노노케 히메>의 원화 등이 전시됩니다.
<귀를 귀울이면>(1995)
<빨간머리 앤>
<반딧불의 묘>
golgo
추천인 4
-
영화그리고 -
카란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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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6:20
16.04.14.
여자친구
TV 애니들 제외하고 지브리 장편 스탭 경력만 보면...
<반딧불의 묘지> 캐릭터 디자인, 작화감독
<마녀배달부 키키> 콘티, 작화감독
<추억은 방울방울> 캐릭터 디자인, 작화감독
<붉은 돼지> 원화
<폼포코 너구리 대작전> 원화
<귀를 귀울이면> 감독
<모노노케 히메> 작화감독....이었네요.
16:23
16.04.14.
2등
주옥같은 작품들이네요 ㅠ 특히 키키 정말 좋아하는데
16:22
16.04.14.
3등 우아...요절한게 너무나 안타까운 분이네요
16:41
16.04.14.
-_- 아니 왜 도쿄가 아닌것이야... ㅠㅠ (뭐.. 순회전시 하지 않을까요.. 털썩)
16:47
16.04.14.
하야오의 실제적인 후계자였는데ㅠㅜ
콩크리트로드 너무 좋아합니다ㅠㅜ
콩크리트로드 너무 좋아합니다ㅠㅜ
20:04
1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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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후 개인전이군요
그가 지브리 리즈 시절 원화를 주도했다니 관심이 갑니다